24-4-22 지난주 투자에 대한 복기 및 이번 주 계획

지난주에는 투자를 위한 공부를 하면서 종목을 선정하고 투자를 했다.
나름 기준에 부합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여러가지면에서 기준에 맞지 않은 종목이 있었다.
그런 종목들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때 표시가 났다.
하락 폭이 컸다. 그래서 모두 처분하고 기준에 부합하는 종목으로 옮겼다.
그랬더니 가격이 회복하면서 기준에 부합했던 종목들의 상승폭이 더 커져서 수익권이 되었다.

이번 일을 통해서 내가 선정한 기준에 맞는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다.

오늘은 장이 시작된다. 주말에 한 종목을 선정했다. 이번주에 그 종목을 매입하고 그것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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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투자에 대한 방법도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바이넌스 선물투자는 대부분 분봉을 보고 거래를 한다. 그러다 보면 손실이 났을때 빨리 손절하게 되고 이익이 나면 빨리 실현하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것이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다. 아마도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가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그래서 우선 내가 단기에 빨리 움직이는지 아니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을 살펴보는 것이 더 좋은지 잘 구분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의 경우에는 배율을 조금 높이고 비교적 중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하루에 한번 혹은 두번 정도의 매매를 하는 것이 승률이 높았다.
결국 선물에서도 익절하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것을 두어번 놓친적이 있었다.
그렇게 몸으로 겪고 나니 그 다음에는 익절하는데 망설이지 않게 되었다.
역시 경험이 중요한 모양이다.
선물은 아직 수업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투자방법을 확고하게 정리해 나갈지 모르겠다.

결국 확고한 자신만의 방법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이번주에는 기준에 맞게 선정한 주식에 대한 매매의 성과를 추적하고 선물에 대한 매매방식을 좀더 정리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