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의 사랑의 언어_0707

안녕하세요 피플러입니다.
오늘은 책 이야기 잠깐 해볼께요
폰으로는 많은 글을 쓸 수 없어 양해부탁드려요 ㅠ

어제 엄마의 카페님들과의 수다(?) @bans @rayheyna @happyworkingmom 댓글에서 부부는 서로 반대여야 잘 산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물론 살면서 서로 맞춰가기 때문이겠죠?
신혼 초에는 성격이나 패턴 등이 달라 사소한 다툼 있을거에요

마눌님이랑 결혼 하기 전에 각자 같은 책을 가지고 있던게 있는데요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입니다.

요약하자면 한국어, 영어 처럼 사람마다 각자 구사하는 ‘언어’가 있는데요 나 자신의 표현을 깨닫고 상대방의 표현을 이해하면 화목한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5가지 언어로 분류하는데요

어렸을 때는 밑줄치고 난리 났었는데 지나고 보니 당연한 것들이었네요 ㅎㅎ

1가지 언어 말고 2개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도 있고 주언어를 부부간의 인정하고 서로를 위한다면 다툴 확률이 많이 줄어들듯 해요 ^^

참고로 전 인정하는 말이 주 언어이구요
말로 무시당하면 사랑 받지 못한다고 생각 됩니다.

그 다음은 스킨십이겠네요 안아주고 뽀뽀하고 ㅋㅋ

자신의 언어를 간단하 깨닫는 방법은 부정적인 면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언제 상처 받는가?

부부끼리 말고도 모든 인간 관계에 유용한 책이니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기독교 서적이나 종교적 언급은 거의 없습니다.

이 포스팅은 @etainclub 님께서 제작하신 playsteem app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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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러님....playsteem app에서 사진 잘 올라가나요?

네 오늘 오전 까지만 해도 되었는데 안되던가요? 참고로 전 아이폰입니다. 제가 예전에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재로그인 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행복전도사 님으로 불러도 될까요? ㅎㅎㅎ

ㅎㅎ 아뇨 -_- 저 부정적인 사람인데요 ㅋㅋㅋㅋ

저도 이 책 읽어봤어요~
예전에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기도 했었고 실천해야겠다고 다짐 했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peopler 님 덕분에 다시 생각났으니 오랜만에 다시 읽으면서 실천해봐야겠어요^^

역시~ 읽어보셨군요
실천은 어렵지만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능~

안아주고 뽀뽀하고...ㅠㅠ

독거님은 모국어가 스킨쉽...

모국어를 잃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

오늘 부산에 내리는 비 만큼 눈물이...

오... 저 책 진심으로 한 번 사서 읽어봐야겠네요ㅎㅎㅎ
근데 다 읽고 배워서...어따 쓰지?? 'ㅡ' ?? ㅎㅎㅎㅎㅎ

사랑은 책으로배우는거다

사랑은 이론이 아니라 혀로.. 아 키스데이는 지났죵..

너가.. 아니고

네가..

소리지르는 네가..

챔피온..

음악에미친 네가..

너가 더 부드러워서요 ㅎㅎ
그냥 미친 내가 ㅋㅋㅋ

확 와닿는 문구가 가득.. 간만에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여

하루아침에 사람에 대해 다 알게 되고 막 그런건 아닌데 이해하기 쉬워요~ 재밌잖아요 그 사람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