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6 | music | One more second

The Good Doctor에서 만난 곡으로 유튜브에서 찾아봤지욥.
첫 가사를 들으면서.... '그땐 그런 줄 안다니까.' 하면서 흐흐흐 했다.
목소리 톤이.... 귀에서 몽글몽글합니다. 스따아일과 노는 폼새가 좋아 Matt Berninger 을 구글에서 찾아봤지욥. 이 동생..... 돼지띠입니다.

그나저나, 유튜브 뮤직 사운드가 좀 쨍해지고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Matt Berninger의 음악만 그런가 싶어서 평소 듣는 음악을 골라 들어봤습니다. 좀 다르게 들리는 듯한 기분입니다. 뭔가 음원이 위 아래로 좀 더 추가된 듯한 느낌입니다. 막귀인지라 그냥 오늘 날씨와 기분 이런게 작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은 그동안 성능이 못 마땅했던 요요엠이 분발한 것일 수도 있구요. 그러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도 뭔가 유튜브 소리가 달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Matt Berninger - One More Second (Official Video)

Matt Berninger - Then You Can Tell Me Goodbye (Official Audio)

Bettye Swann - Then You Can Tell Me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