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가 되면 스팀잇 내에서 귤 파는 형들이 있었는데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나 보다. 스팀으로 실물을 사고팔면 세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고 다양한 경로로 유통할 수 있는데다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만은 않은가보다.
가격변동으로 손해를 보기도 하고, 발행된 토큰과 함께 조용히 사라지기도 하고, 전산화되지 않은 거래로 손이 많이 가는 거 같다.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 거 같은데 개발자가 아니라 나서지는 못하고 그냥 생각만 하고 있다. 스팀으로 사먹는 귤이 제법 맛있었는데 스팀마켓은 언제쯤 가능해질런지……
지금은 하우스가 아닌 노지귤이 나오고 있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을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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