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4일 스팀잇 일상 - @cjsdns 님 에게 -

in hive-160196 •  3 days ago  (edited)

안녕하세요. @banguri 입니다.

산다는 게 뭔지...

댓글을 달다가 너무 길어져서 불편하네요. 포스팅으로 남겨 둡니다.

애초에 짠 토큰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무상으로 에어 드롭을 실시하였다. 다시 말해서 ZZAN 토큰을 팔아서 그것을 자본 삼아서 시작한 것이 아니다.

천운님이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가 가나, 저는 스팀으로 스왑해서 짠을 보유 하고 있고, 그 짠으로 보팅도 해주고 수량도 늘렸습니다. 제가 스왑 한 짠이
스파로 바뀌어서 보팅이 유지 된 부분도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엔진 거래소나 스왑을 통해서 스팀 엔진이 정지되기 전에는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스왑 시스템을 만들었을 때도 유동성을 위해 스팀을 운영진이 출연하여 넣어 시작을 했다.
한마디로 ZZAN을 운영하며 시장에 나오는 짠 토큰은 대부분 내가 다 매입을 했고 운영자가 아닌 분들 중에는 기억하기로 카카 님이 가장 많이 매입한 것으로 안다.

네~~ 스왑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으니 제가 제 것을 못 챙겨서 제가 바보네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스팀짱이 지속 되고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있었다는 것은 분명 밝혀 드립니다.

더불어 말씀 하신 것 처럼 운영팀 제외하고 카카님이 제일 많이 매입하였는데, 카카님도 그냥 넘어 가시나요? 역시나 스왑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으니 카카님 잘 못이다 이렇게 하고 넘어가시나요?

저 같은 사람들도 분명 있을텐데, 단순히 시작이 그러하니 이제 그만해야 겠다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네요.

스왑해서 받아봐야 얼마 되지도 않는 수량입니다.

제 말을 곡해 하시는 듯 한데 스왑해서 스팀을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저 같이 스팀짱을 위해서 스팀으로 짠을 스왑한 사람들이 있는데( 포스팅에에서 올렸지만 그 행동이 아니라 그러한 행동 뒷면에 깔린 마음이 중요 합니다.)

이제 보팅도 해 줄만큼 했으니, 이제 그만 합니다. 라는 포스팅에 공지 하나 띄워 놓고 다른 방법도 없으니 스탑 시키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그 생각이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포스팅 하나 올려놓고 다들 보겠지? 보면 다 알아 먹겠지, 이러한 생각이 아니라 최소한 짠을 보유 하고 있는 분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의견을 물어보고 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많이 아쉽습니다.

스팀잇에서 여러 프로젝트 들이 많았지만 제대로 된 적이 없는 줄 압니다. 그러한 포로젝트들이 잘 되기를 바라고 투자 아닌 투자도 많이 했습니다만, 이렇게 마무리 된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뭐라고 해도 되지도 않는 일, 코인 판에서 러그 풀들도 많은데 이 정도 보팅 받았으면 되었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도 괜찮지만, 최소한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해야 하는데, 최소한 저같이 시작 할 때에 어떤 마음으로 함께 했는지 정도는 아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스왑해서 스팀 내놓아 라는 말에 반응을 하시니 많이 서운하고 섭섭합니다.

저도 60이 다 되어가는데, 이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천운님도 성투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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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일리 있는 말씀이네요.

뭐 그렇다는 말이죠.

그렇다는데, 뭐 방법이 있나요? ㅋㅋ

참..좋은마음으로 유지하셨을텐데 ㅠㅠㅠㅠ..

이제 부터 안 그러면 됩니다.
삶이 경험의 연속이니까요. ^^

공감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분위기는 아닌듯 합니다.
ZZAN을 스팀으로 구입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테고 그분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가 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SCT 가 사라질때도 ZZAN의 보팅서비스는 계속 이루어질 거라 했고 트론체인을 통해서 무언가를 할 것을 언급하셨던 것도 기억합니다. 이렇게 일방적 통보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화는 나지만, 그러려니 해야죠.
저런 마인드는 어쩔 수 없습니다.

저는 스팀을 늦게 시작을 했고
어떠한 프로젝트도 참여한 적이 없기에
요즘 일어난 과거에 일어났던 문제는 잘 모릅니다
사람들이 함께 해야 그나마 유지가 될 스팀판에서
사람을 저 버리는 일은 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사람살이에 늘 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더 심한 일도 많이 당했는데요. ㅋㅋ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스팀에 또 다른 악재가 생겨 마음이 무겁습니다.

운영진과의 소통이 그간 충분하지 못했고, 이번 사안이 불거진 뒤 입장을 밝히셨지만 여전히 아쉬움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갈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운영진 계정을 통해 짠(ZZAN)을 구입했고, 이후 일부 매도하려 했으나 유동성 부족으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영진의 글을 믿고 선택했던 만큼 이번 사안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zzan.bank 계정의 활용

현재 상황에서 서로 솔직히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스팀에서 갈등의 역사가 반복되고, 그로 인해 서로 상처받고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줄 사람이 먼저 해결 책을 내 놓아야죠.
받을 사람이 해결 책을 내 놓아라 하면 듣겠어요?

올린 포스팅 보면 나는 잘 못이 하나도 없다. 라는 마인드인데 이미 물 건너 갔습니다.

그리고 서로 상처 받을 일 안 생깁니다.

서로 상처 받을 일은 서로에게 기대가 있어야 생기는 일인데, 저는 기대 자체가 아예 없네요.

닷큐님도 상처 받지 마시기를...

https://steemit.com/postingcuration/@maikuraki/atzzanhmy
이미 짠은 개인의 수입창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