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 (다섯번째 )

in hive-160196 •  3 years ago  (edited)

1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빼 두었던 스달은 아직까지도 판매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의 초심처럼 정기적으로 빼서 그 날의 가격에 판매를 하면 되는데

초심이 욕심이 되어 ^^ 정해놓은 가격 밑으로는 손이 떨려 안되더라구요(반성합니다.)

새해에는 이런 욕심도 버려야 겠지요?

기부도 많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도 있고
초심이 욕심이 되어 반성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오늘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하루 저는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고 새해를 맞게 되었네요 ^^

올 한해는 받은게 많은 감사한 한 해 였습니다.
새해에는 저도 받은것의 두배 아니 세배 네배....를 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요한복음 1장1절 -18절 ]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진 분이시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

  ·  3 years ago (edited)

늘 그렇듯이 웬지 마음이 꽉 차는 기분이 듭니다.
여러분도 주위를 둘러보시고 작으나마 동참해보시고
저와 같은 마음을 느껴 보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