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아흔중반인 어머님이 직접 담근 김치.
텃밭에 배추를 뽑아 소금으로 숨죽이고, 씻고, 양념만들고, 버물리고 등 혼자서 자식주려고 담아놓으셨네요.
간이 강해 짜지만 맛있게 먹지 않을수가 없고 기쁘게 가져오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힘드니 김치 담지 말라고 당부해도 자식들 주는 기쁨이 더 좋다고 하시며 환화게 웃으십니다.
연세가 아흔중반인 어머님이 직접 담근 김치.
텃밭에 배추를 뽑아 소금으로 숨죽이고, 씻고, 양념만들고, 버물리고 등 혼자서 자식주려고 담아놓으셨네요.
간이 강해 짜지만 맛있게 먹지 않을수가 없고 기쁘게 가져오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힘드니 김치 담지 말라고 당부해도 자식들 주는 기쁨이 더 좋다고 하시며 환화게 웃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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