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희일비.
일을 하다보면 그리고, 살아가다보면 감정에 휩싸여 반복되는 일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만사가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물론 만사가 잘 되어가면 마음을 쓸 필요가 없다. 기쁘기에 만족한다.
드라마에서처럼. 좋지 않은 일에는 항상 그 시점에 돌아가 다시 생각해본다. 그렇게 판단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이 모든 것이 내가 만족하지 못하고, 후회하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 일희일비 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인데. 그리고, 후회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게 판단하고, 그 판단으로 일이 어긋났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만약 되돌릴 수 있다면 시도는 해봐야 한다. 이 또한 집착이라고 할 지라도.
후회없이 산다는 건 어떤 것인지. 이 또한 지나봐야 할 것일까?
끊임없이 반복되는 되돌리표 같은 질문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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