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엄명(嚴明)을 받들어 점심식사용으로 아파트 목요장터에서 파는 육개장을 사왔다.
1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오는 게 꺼림직해서 스테인리스 용기를 갖고 갔다 왔는데, 어릴적 주전자에 막걸리를 담아 심부름 하던게 생각나네.
소년시절이나 지금이나 심부름이 낯설지 않은 건 배달의 민족 후손이라 그런가?ㅎㅎ
마눌님의 엄명(嚴明)을 받들어 점심식사용으로 아파트 목요장터에서 파는 육개장을 사왔다.
1회용 비닐봉지에 담아 오는 게 꺼림직해서 스테인리스 용기를 갖고 갔다 왔는데, 어릴적 주전자에 막걸리를 담아 심부름 하던게 생각나네.
소년시절이나 지금이나 심부름이 낯설지 않은 건 배달의 민족 후손이라 그런가?ㅎㅎ
연배가좀있으신가보네요
막걸리주전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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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86세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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