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빛축제인 "비체나라"가 11월말에 시작되었는데, 이제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낙엽지고 가지들만 앙상한 나무들이 가득한 공원에 밤이 찾아와 하나둘씩 전등이 켜지니 멋진 빛의 세상이 만들어져 저녁 산책이 즐겁고 마음도 따뜻하게 해 주네요. 내년 2월말까지 축제가 계속된다고 하니 시간날때마다 둘러봐야겠습니다.
동네 빛축제인 "비체나라"가 11월말에 시작되었는데, 이제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낙엽지고 가지들만 앙상한 나무들이 가득한 공원에 밤이 찾아와 하나둘씩 전등이 켜지니 멋진 빛의 세상이 만들어져 저녁 산책이 즐겁고 마음도 따뜻하게 해 주네요. 내년 2월말까지 축제가 계속된다고 하니 시간날때마다 둘러봐야겠습니다.
동네에서 이쁘게 꾸며 놓았네요.
주민들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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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고 왠지 쓸쓸한 느낌의 겨울엔
이런 화려한 불빛이 겨울의 쓸쓸함을 가득 채워 주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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