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일본의 재택근무 현황

사실 일본은 수도권에서 도쿄 올림픽을 하는 관계로
2019년부터 조금씩 재택근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기 시작했거든요.

관광객이 도쿄 거주인구 이상으로 들어온다고 가정을 했었기 때문에,
평소에도 낑겨타던 지옥철이 그 이상으로 복잡해진다니,,
교통 대혼란이 예상되어서 정부에서도 재택근무를 추천하기 시작했었죠.

아래 조사자료 보시면 19년도에도 나름 29.5% 정도의 기업들은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할 생각이 있다고 대답한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20년도부터는 속속들이 다 재택근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상관없이 회사 업무와 분위기에 따라 도입을 하기 시작했고, 22년도 지금은 코로나와 상관없이 사회 분위기상 재택근무가 근무형태의 하나로 정착을 한 듯한 모습입니다.

*해당 자료는 일본 총무성 작성 자료를 직접 번역한 것

또 다른 자료에서는 2025년까지 약 30%의 일본 기업이 재택근무를 우선으로 하는 근무형태를 도입하겠다고 대답할정도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런 재택근무의 활성화로 인해서 2021년도에는 보안시스템, SSO인증, BtoB 대상의 SaaS중에서도 전자계약, 페이퍼리스 등 backoffice 부문의 도입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일본 SaaS 스타트업 자금조달 분야쪽으로 한번 설명드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