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가슴이 웅장해지는 당일 등락률 -82.58%의 아인십스캠타이늄.(EMC2)
20210703 상폐 5시간을 남겨둔 아인스타이늄의 시세는 66.20원이었습니다.
2021년 7월 2일..
시가 380원,
고가 388원(+2.11%)
저가 60.40원(-84.11%)
종가 114원.
여러분은 지금 일봉 차트를 보셨으니 이 상황이 한 눈에 들어오시겠지만,
하루 이틀쯤 업비트 시세 확인을 하지 않은 유저분이라면
'지금 아인스타이늄 얼마인지 알아???' 라고 질문을 받았을때
대략 이런 반응이 나올겁니다.
"아인? 어제 5백원대, 그저께 800원까지 갔던거 아니야??"
-> 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그게 아닙니다.
(7월 3일 07시 기준) 지금 가격이 60원대라는 사실이죠.
(영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들은 아인홀더.gozarani)
잔뼈굵은 코인러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아인스타이늄.
상폐 일주일을 남기고 역대급 스캠무빙을 보여주고 떠나가는군요..
오늘은 아인스타이늄을 추모(?)하고자 특집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아인스타이늄은 어떤 코인인가
네.. 그렇다고 합니다.
이거 읽고 감명받아서 아인스타이늄을 매수하신 분들 보다는,
갑자기 떡상하는 지리는 무빙에 현혹되어
대박을 꿈꾸며 매수하신 불나방 분들이 더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총 발행한도 245,465,283개,
시가총액 159.7억원.
이 귀여운 시가총액의 아인스타이늄이 쏘아올린 거래량은
6월 28일 ~ 29일 양일간 약 54.7억개, 33억개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하루에 2조에 육박하기도 했습니다.
(코인 시가총액의 100배에 달하는 거래금액이 터졌습니다 ㄷㄷ;)
6월 26일 종가 57.50원 ..
6월 29일 종가 690원 ..
7월 3일 07시 05분 현재가는
단 1주일이라는 기간동안 종가기준으로
57.50원 -> 690원 -> 66.20원 이라는 역대급 스캠무빙을 보여주었습니다.
(저가~고가 기준으로 따지면 32.40원 -> 800원 -> 60.40원 ㄷㄷ;;)
글로는 잘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이미지 한장 더 투척.
60원 -> 798원 -> 60원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일봉차트.
누가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냐고 물어볼듯..
60원에 샀다면 이틀만에 13배+ 수익,
600원에 샀다면 이틀만에 10토막.
온라인 코인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둘러보면,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개미들은 전자보다는 후자의 비율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올해 많은 분들의 애간장을 타게만든
도지코인과 비교해도 스캠무빙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코인판에서 나름대로 짬이 된다고 생각하는 저도,
이렇게 단기간에 말도안되는 무빙을 보여준 코인은
아인스타이늄이 거의 유일무이 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몇시간 후면 업비트에서 상폐되어
영원히 역사 속으로 사라질 아인스타이늄..
(*글작성 완성시간 14시 37분 기준 이미 2시간 30분 전에 상폐됨..)
기왕 포스팅을 시작한 김에
역사 속의 기록들을 포스팅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아인스타이늄의 ATH (All Time High) 가격
ATH : 2017년 12월 7일 장중 3,950원.아인스타이늄의 ATL (All Time Low) 가격
2021년 6월 22일 장중 32.40원
(종전기록 : 2020년 3월 13일 코로나쇼크 당시 장중 33원)
체감상으로는 이틀만에 96.50원에서 33원으로 수직낙하했던 20년 3월13일의 충격이 더 컸을 것 같습니다.1주일 기준 주간 최대 거래량
2021년 6월 28일 ~ 2021년 7월 3일 : 13,144,971,487개+@
(* +@는 포스팅 시점~거래종료시점까지 물량)
보수적으로 계산을 해봐도
매물대 기준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구간의 하단가격인 370원을 곱해도 4조 8636억(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에 달하는 거래량이 단 6일만에 터졌습니다.
여기에 업비트의 원화마켓 수수료 0.05%를 곱해보면 업비트는 최근 6일동안 아이스타이늄 한 종목에서만 24억이 넘는 거래수수료를 올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수료 잭팟.. 업비트 입장에서는 아인스타이늄이 효자네요)
이렇게 많은 거래량이 터졌는데 돈은 누가 또 벌었을까?
이런 궁금증에서 분석을 시작한 아인스타이늄 최근 동향..
(당연히 있지만)
아인스타이늄 종목에 세력이 있다면,
단기간동안 얼마에 매집해서, 얼마에 팔아치웠을까?
라는 궁금증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아인스타이늄 분석.
(바쁘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재료
2021년 6월 24일 22시 59분에 최종 수정된 업비트 공지.
이전 포스팅에서도 다루었었지만,
최근 6월 18일 오후 다섯시 반 경에
코모도(KMD)외 23종 디지털 자산의 거래지원 종료 공지가 업비트에서 있었습니다.
(안전한거래..? 좋다.. 하지만 회원들의 잔고상태는.. 영 좋지 못하다..)
이후 아인스타이늄을 포함한 유의종목 지정 코인들의 시세는..
(십자선이 표시된 6월 11일 이후 11일간 잠깐의 반등을 빼고는 내리하락.)
유의종목 지정 직후 급락이 시작된 6월 11일부터
6월 22일 최저점을 찍을때까지
11일동안,
최대 -90%(10토막)의 하락이 있었습니다.
5월 22일에 장중 800원까지 올랐던 가격을 생각하면,
사실 고점에 물렸던 분들은 -95%에 육박하는 하락률을 목도하셨을겁니다.
6월 11일 코인 25종 유의종목 지정 -> 일주일 후 6월 18일 코인 25종 상폐공지 -> 6월 22일 비트코인 급락 으로 이어지는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한 역대급 하락이었습니다.
반전
6월 22일 바닥을 찍고 이틀 뒤인 6월 24일 밤 10시 59분,
업비트의 공지 정정이 있었습니다.
(재료 항목 바로 아래에 있는 스크린샷 캡쳐 참조)
요약하자면,
'아인스타이늄 팀이 보낸 소명 메일을 늦게 확인해서 아인스타이늄만 7월 3일에 거래 종료하겠다.'
아니.. 다른 프로젝트들은 하나도 소명 메일을 안보냈을까요?
보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확인한 프로젝트만 3개 이상)
하지만 아인스타이늄이 업비트의 다른(예전) 이메일 주소로 소명메일을 보냈고, 6월 18일 07:50경에 소명했다고 주장을 함 -> 업비트가 21일 15:22경에 소명메일을 확인 -> 업비트가 24일까지 검토 후 10일 이내인 7월 3일에 상장폐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정정 공지를 올린것인데, 어짜피 상폐할거면 다른 코인들과 똑같이 28일에 상폐하면 될 것을, 아인스타이늄만 늦게 확인한 만큼(?)의 거래기간을 더 준다는 공지였습니다. (그땐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인스타이늄의 시세는 어떻게 움직였었나요?
어렴풋하지만 우리는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6월 22일에 32.40원까지 떨어졌었던 코인 가격이,
6월 29일에는 798원까지 올라갔었다는 사실을요!
(7일만에 32.40원 -> 798원. 누가 올린 가격일까요? 개미가?? 아니죠..)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드리자면,
아인스타이늄을 제외한 22종의 코인이 상폐되던 지난 6월 28일,
날짜가 변경되는 09시부터 10시 사이까지
시가 93.30원 -> 고가 188원 (+101.50%)
아인스타이늄을 제외한 22종의 코인이 상폐되었던
12시부터 ~ 오후 1시까지
시가 192원 -> 고가 475원 (+147.40%)
고점을 찍고 13시간째인 29일 01시까지 13시간동안,
475원에서 -> 250원까지 하락 후,(거의 반토막)
다시 8시간 후인 29일 09시 ~ 10시 사이까지의 1시간봉이 압권이었습니다.
시가 423원 -> 고가 798원 (+89.10%)
이러니 개미들이 현혹되서 추격매수를 할 수 밖에요..
예상컨데, 200 ~ 400원대에 물려있는 개미들이 한트럭일겁니다.
하지만 비싸게 주고산 휴지조각,
손실났다고 어디에 하소연을 할까요?
코인커뮤니티든, 코인 종목토론방이든,
손실났다고 인증하고 하소연해봐야
돌아오는건 놀림과 비웃음 뿐일겁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억울한 마음을 제가 다 해결해드릴 수는 없지만,
돈많고 실력좋은 세력이
어떻게 개미들의 돈을 털어먹는지,
가능한 한 최대한 자세하게 풀어서 보여드리려고합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스압 조심하세요.)
시간이 한정적일때 세력이 운전하는 과정
매집
6월 23일 전까지도 가격을 찍어누르면서
50원대부터 30원대까지 매집을 했을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찍어누르면서 매집했던 과정은 생략하고,
거래량을 터트리면서 매집한 부분부터 다루겠습니다.
6월 23일 10시의 60분봉
가격변동 폭 = 시가 36.20원 -> 고가 55.60원 (+53.59%)
1시간 거래량 = 252,664,052 EMC2
-> 사실상 전량 세력이 매수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의 구간.
-> 바닥이었던 30원대에 주워담았던 개미들이더라도 단기간에 50%가까이 급등하는걸 볼때 안팔고 버티는 개미들이 많지 않았을거라고 추측합니다. 단타 개미들은 이정도 상승에도 다 털렸을겁니다.
누가? 왜? 이가격에 미친듯이 매수를 했을까요?
(상장폐지 7월 3일 정정공시 나온건 24일인데 말입니다..?!)
가격변동폭 = 시가 49.50원 -> 고가 76.00원 (+53.54%)
1시간 거래량 = 600,637,943 EMC2
-> 상폐 정정고시 나오기 전 가장 거래량이 많이 터졌던 60분봉.
-> 아시다시피 이 코인의 총 발행량은 2.45억개 입니다.
-> 총 발행량의 2배가 넘는 거래량이 터졌습니다.
-> 30원초반에 샀던 개미들은 진작에 익절했을 구간.
-> 급등한다고 따라사는 개미들도 있었던 구간
-> 사진상에 보이는 60분봉 윗꼬리들을 보시면, 최고가였던 76원 부근을 제외하고는 이 가격대 역시 대부분 세력의 매집 구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70원까지 싹 다, 세력들이 매집했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마지막 유의미한 매집 구간은
EMC2를 제외한 22종 코인의 상폐시간 딱 하루 전이었던
27일 12시의 60분봉 입니다.
시가 55.70원 -> 87.70원 (+57.45%)
1시간 거래량 = 264,035,248 EMC
-> 1시간동안 이 코인의 총발행량이 넘는 수량의 코인이 거래됐습니다.
-> "30원~40원대에 샀던 개미들아.. 이정도 시세 줄테니까 먹고 털어라" 구간
-> 30~40원대에 "너무싸다!! 줍자!!"" 하면서 매수했던 강심장 개미들에게서 -> "어어?? 87원?? 금방 100원 가겠는데? 하면서 달려드는 불나방들과의 손바뀜 구간
-> 이 구간에서 매수하는 개미들은 대부분 100원대가면 익절한다는 마인드였을 것이고, 300 ~ 400층에 물려있는 개미들은 물타기에는 너무 올라버려서 (32.40원 -> 87원이면 2배) 물도 못타고 구경만 해야하는 구간.
-> 아예 아인스타이늄 매매를 안했던 사람들은 '백원 넘으면 잽싸게 팔자' & '지금 살라니깐 좀 비싸보인다.. 바닥에서 2배나 올라버렸네' 이야기들을 많이 했을 구간.
하지만 위 사진상으로 보이는 크고 아름다운 장대양봉도,
아래에서 보실 말도안되는 떡상 캔들에 비하면
그저 한낱 뾰루지에 불과합니다.
여기까지가 세력의 의미있는 '단기 매집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제 시세분출 및 세력의 매도 구간도 살펴보셔야겠죠?
시세분출 (a.k.a 세력 매도구간 or 불나방들이 물리는구간)
매집구간을 디테일하게 보여드렸다면,
시세분출 구간은 간략하게 축약해서 볼까요?
그림 한 장으로 요약해본다면 이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검은 동그라미가 위에서 보신 마지막 의미있는 매집구간,
빨간색 동그라미는 세력의 시세차익실현 구간,
(첫번째 빨간 동그라미까지 매집으로 봐도 되기는 함)
주황색 동그라미는 세력의 '마지막 설겆이' 구간 입니다.
(거래량과 함께 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두줄 요약
6월 23일 10시 ~ 6월 27일 = 윗꼬리 동반한 매집구간
6월 28일 09시 ~ 6월 30일 = 거래량 폭발, 가격 폭등, 세력 시세차익 실현구간
여러줄 요약
6월 11일 코인 25종 유의종목 지정
6월 18일 유의종목 -> 6월 28일 12시 상폐 공지
6월 18일 ~ 6월 22일 상폐예정 코인들 줄떡락 및 바닥터치.
6월 23일 10시, 거래량 터지며 세력 단기 매집 시작
6월 24일 22시59분 EMC2만 7월 3일로 상폐 연기 공지
6월 28일 09시부터 시세분출(93.30원 -> 고가 188원 (+101.50%))
6월 28일 12시 기존 유의종목 상폐확정 및 거래종료
& 아인스타이늄 떡상 (시가 192원 -> 고가 475원 (+147.40%))
6월 29일 09시부터 3차 떡상 (시가 423원 -> 고가 798원 (+89.10%))
6월 30일 이후 ~ 800원 재탈환 1회, 690원대 재터치 1번 후 고점 낮아지며 계단식하락 (바로 위 사진 빨간 동그라미 참고)
상폐 당일
(*참고 -> 7월 2일 09시 시가 114원 & 고가 225원 (+97.37%))
7월 3일 오전 07시 60.40원(전일비 -84.11%)까지 급락
바닥찍고 반등시작
7월 3일 오전 8시 57분 99.50원 -> 125원까지 급등 (+25.63%)
7월 3일 오전 09시 ~ 09시 03분 115원 -> 225원으로 떡상 (+97.37%)
7월 3일 오전 09시 03분 ~ 09시 06분
직전 3분봉의 고점 225원 -> 152원까지 급락 후 209원까지 36.60% 반등.
이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반등과 함께 거래량 빠지며 계단식 하락.
7월 3일 12시 03분 38.20원 (전일대비 -66.49%)로 거래종료 및 상장폐지.
전일종가(=당일 시가) 114원
당일 고가 225원 (+97.37%)
당일 저가 34.20원 (-70%)
(하루 등락률 실화..?! 그동안 불편했고.. 다시는 보지말자..)
정리하며..
(7월 2일 아침 380원 -> 7월 3일 07시 60.40원(6토막) -> 09시 225원(+375%)..
다시봐도 전율이 느껴지는 60분봉 차트 ㄷㄷ;)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한국의 코인러라면 잊을 수 없는 종목,
아인스타이늄을 떠나보내며, 정리해보았습니다.
물론 이 난리통 속에서도 담배값 과자값이나 벌어보자고
빠따 짧게 잡고 수익내고 나온 분들도 계실겁니다.
(포토샵한거 아님.. 진짜 1분 사이에 +40% -> +60% 됐습니다 ㄷㄷ;)
(일봉 바뀌자마자 아인스타이늄 200원대까지 떡상..원금 3배구간)
아인스타이늄 단타쳐서 스팀 매수하는 클라스.. 역시 난 멋이밴놈
진짜 정리
요며칠 단기간에 폭락과 폭등 그리고 다시 폭락을 거듭했던 아인스타이늄..
수익률만 보시고 '바닥에 전재산 박았으면 2시간만에 원금 3배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런 생각하는 사람이 09시 경주마 코인들에 물리는겁니다 그럴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시라는 의미에서 제가 오늘 이렇게 긴 시간을 할애해서 정리 포스팅을 올린 것이고요.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단 11일만에 모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매집부터, 폭등, 급락, 재급등, 급락, 계단식하락, 상폐까지요.
(길게보자면 6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23일동안)
아인스타이늄같은 코인에서 수익을 내겠다고 매수버튼을 누르는건, 투자가 아닌 '100% 투기'입니다.
재미삼아 담뱃값 정도는 넣을 수 있어도 목돈이나 미수몰빵, 풀매수.. 이런 생각은 절대로 해서도, 하지도 말아야 하는겁니다.
차라리 비트코인 4천만원에 올인하고 1억에 파는게
시간은 조금 더 걸릴지언정 안전하고, 현실적입니다
아인스타이늄이 주는 교훈을 상기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 단기 급등했다는 이유로 눈길이 간다면, 쳐다보지도 말자
- 오늘 사서 최소 1년동안 가격 신경 안쓸 자신 있으면 사자
- 매수하기 전에 이미 100% 확신하는 매도 가격을 생각하고 사자
- 매수해놓고 불안감이 든다면, 그 매수는 잘못된 매수다.
- 도지, 김치, 유의, 상폐예정.. 쓰레기가 떡상해도 쓰레기는 쓰레기다
- 급등종목, 남 돈 번 얘기에 신경쓰지말고 내 종목에 집중하자
- 결론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위주로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짜자
- 비트코인 4천에 사서 1억에 팔면 원금빼고도 개당 6천남는다. 잡코인으로 번갯불에 콩구워먹을 생각하지말고 내 피같은 돈, 손절 걱정 없는 확실한 종목에만 투자하자. (명심 또 명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장장 10시간에 걸쳐 정리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하는 저의 진심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P.S2 - 이번 글을 작성하며 찍은 스크린샷이 100장이 넘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추후 글수정을 통해 수정/보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오늘도, 내일도!
4년만의 대세 상승장에서 돈복사(?) 열심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
끝.
202107031440TID
헉... 저도 며칠전에 아인스타이늄 600원으로 봤는데 말도안되네요... ㅎ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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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인의 종말 이네요.
코인 시작하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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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 역시도 아인스타이늄코인에 대한 투자 기억이...이젠 추억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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