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in hive-199903 •  4 years ago  (edited)

어쩐일로 다정하게 손잡은 둥이~

더 어릴땐 언니~ 동생~ 이라 부르며 더 없이 다정했던 사이였는데..

언제부턴가 이렇게 순간포착 없이는 다정함 찾기가 어렵네요 ㅠㅠ

이 시기 또한 지나가겠죠...

돌아가며 사춘기성 반항이라 아침마다 수행중...

그래도 건강히 잘 지내주니 감사한 마음으로...대해야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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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들은 아직 초딩인데도 아침마다 도를 닦아요ㅠ
사춘기가 되면 더 한다는데 지금도 힘든데 크면 어떨지 상상이 안가네요ㅠ

음....저희애들 주변에서 정말 착하다고 하는데....점점 세지네요.

돌아가며 반항이라니 그거 참ㅎㅎㅎㅎ 근데 쓰신 글 보니 태그에 #이 두 개씩 붙었네요. 플레이스팀에서는 샵 안 넣어도 자동으로 넣어주나봅니다.

아 그러네요. 수정해야겠어요 ㅎㅎ
요즘 막내도 한번씩 참여중이라 ㅠㅠ

나중엔 둘 도 없는 친구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길 바래요 ㅎㅎ

아이들은 반항 하는 맛에 키우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