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in hive-199903 •  9 months ago 

안녕하세요. 동이들 맘 입니다.

둘째동이 데릴러 학원에 가야하는데 오늘 친정엄마가 없어서 막동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4세인 막동이가 요즘 자기 주장이 강해져서 조금만 맘에 안들면 엄마 미워~~ 저리가~~ 하네요. ㅡㅡ;
오늘은 차에서 형을 기다리는데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의자 밑에 들어가서 엄마 밉다고 소리 지르고 있네요. 반응하면 더 심해질것 같아서 전 이또한 지나가리~~ 주문을 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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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가 지나가면 분명 좋은 날 오겠죠?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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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아니 벌써!

형들이 있어서 그런지 떼~~부리는 것도 무척 빨라요^^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