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 ㅎㅎ
아침에 코스트코 가서 장보면서 시간 떼우고, 점심은 근처 새로생긴 쌀국수집에서 떼우기로 한다.
양지는 씹기 어려울 수 있으니, 차돌박이 쌀국수로 ㅎㅎ
포장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중고등학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삼삼오오 들어와서 자리에 앉는다.
언젠가 우리 가족도 아이들이 크면 마음껏 외식하러 갈수 있겠지? ( 1순위 소곱창..)
쌀국수를 분배해서 주니,
꿀꺽꿀꺽 잘 ~ 먹는다 ㅎㅎ
24시간 수유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3시새끼 챙겨먹이면 되고, 식당에서 파는 음식도 같이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지금은 이것만으로 감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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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잘 먹으니 안먹어도 배가 부르지 싶어요^^ㅎㅎ
저도 막동이가 얼릉 커서 뛰어 다니고 식당 음식도 같이 맛있게 먹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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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이들이 잘 먹으면 안먹어도 배불러요 ㅎㅎㅎ 어여 막둥이도 식당가서 같이 먹는 그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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