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eastseaiskorea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zzanhive-183959steemhive-150122hive-185836hive-166405hive-180932hive-183397hive-101145hive-144064uncommonlabphotographyhive-184714hive-188619hive-145157bitcoinhive-103599krsuccesshive-180301hive-193637hive-193186hive-179660TrendingNewHotLikersdozam (72)in postingcuration • 42 minutes ago[25-2-1] 두 귀염둥이댕이 산책을 제가 시키겠다고 부득부득 우기더니 아주 신이 났다. 댕이는 앞으로 직진 아기는 거의 끌려가고…. 활기있는 하루를 정신없이 보냈다. 아기는 놀라운 생명체. 내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dozam (72)in postingcuration • yesterday[25-1-31] 어느새 1월이…..시간 참 잘도 흘러간다. 달력을 넘겼더니 2월에 해야 할 농삿일이 있다. 흠…… 마늘과 양파에 웃거름을 줘야 하는군. 여름에 농사 지을 땐 너무 힘들어서 어서 겨울이 오길 기다렸는데 긴 겨울엔 여름의 초록이 그립다. 내일은 2월. 희망이 반짝이는 달이 되길….dozam (72)in postingcuration • 2 days ago[25-1-30] 설연휴 끝이러구러 설 연휴가 끝났다. 가족3과 그 짝꿍은 버스로 왔다갔고 가족2와 그 짝궁은 길이 미끄러워 주말에 온단다. 한번에 복짝대는 게 나은데. 별일 없이 보낸 설 명절이었다. 별일 없는 게 제일 좋다.dozam (72)in postingcuration • 3 days ago[25-1-29] 눈속의 산책다행이 지금은 그쳤다. 그렇게 쏟아지더니. 댕이가 신났다. 이렇게 설 연휴가 흘러간다.dozam (72)in postingcuration • 4 days ago[25-1-27] 아빠는 위대하다눈보라가 흩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 아니고 아파트 정원에 딸 아이로 보이는 아이의 썰매를 끌어주는 아빠. 까르르 까르르…… 아빠 사랑이 지극하다. 아빠는 위대하다.dozam (72)in postingcuration • 5 days ago[25-1-27] 눈보라가….하루새에 하늘이 완전 돌변했다. 눈보라가 엄청 나다. 댕이 산책시키러 잠깐 나갔다가 무거운 몸이 바람에 실려갈뻔 했다. 잠깐 바람이 잠잠한가 싶더니 비가 얼어 붙어서 우박처럼 쏟아진다. 하….. 대단한 기세. 명절 연휴에 도로 사정이 이러면 많이 힘든데…. 그래도 연휴는 즐거운 거다.dozam (72)in postingcuration • 6 days ago[25-1-26] 농사꾼은 섣달그믐에도…..날이 푹해서 오랜만에 밭에 갔슈. 마늘에 추가 비료를 줬네요. (지금 주는 게 맞는지는 모름) 하, 비닐 밑에 저 풀들…. ;;; 겨울잠 자던 트랙터를 끌고 논으로 들어 갔는데 마침해서 건너편 논에도 트랙터가 와서 갈더먼유. 저 논은 담배를 심는다대유. 앓던 이 뽑듯 논 뚝에 있던 밤나무를 처리했슈.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