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 영웅이랄까.. 스매싱 펌킨스는 제게 그런 존재입니다. 제가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늘 위로가 되고 평안이 되었던 음악이 있다면 그게 바로 스매싱 펌킨스입니다. 최근에 제임스 이하와 지미 챔벌린을 포함한 원년멤버로 재결성하여 왕성하게 활동 중인 것 같습니다. 이미 한국에 두 번인가 다녀갔는데, 처음 내한이 2000년이었고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는 사실이 꽤나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재결성도 했으니 다시 한 번 내한해 주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죽기 전에 봐야 할 밴드 #7] Smashing Pumpkins
6 years ago by slowdive14 (63)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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