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서른여덟, 그러나 한국나이로 냉정하게 마흔이 된 올해, 셋째를 낳았어요. 나이 때문에, 운동 부족 때문에, 아이낳고 두달만에 다시 시작한 일 때문에... 어찌됐건간에 예쁜 아이 얼굴을 두고도 힘들다 소리가 입에 붙었네요. 셋째 키우는 것도 돌 지나고, 두돌 지나고.... 그러면 다시 육아도 수월해지는 날이 오겠지요? 워킹맘님 글 보며 위로받고 있습니다.
RE: 터울이 많지 않은 아이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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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이 많지 않은 아이들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