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의 태국 뉴스 20180216

in kr •  7 years ago 

무술년 설 뉴스를 태국에서 전합니다.
설은 태국에서 공식적인 휴일이 아닙니다.
중국계 민족들이 치루는 새해이지요.
그러나 타 민족들도 설에 대한 새해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
언젠가는 휴일로 지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길가에서 만들어 파는 바나나튀김, 고구마튀김 그리고 타피오카 튀김!
태국을 방문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방콕은 도시에 전반적으로 널리 만들어 파는 간식?용으로 판매되고 있지요.
그동안 안전과 위생의 문제로 길거리 판매에 관하여 많은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매번 뚜렷하게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방콕시에서 벌금 및 기타 여러가지 방법으로 강한 제재 법안을 만들어 시행할것을 발표 합니다.
문제는 교통체증이 심한지역에서 판매하는게 문제가되는데 우리나라의 도로상에서 봉투 들고 파는것과 같은 방법인데 안전적인 문제가 많고, 위생적으로도 문제점이 많아 그동안 시정 및 경고를 하였지만 개선아 안되어 제재를 하겠다는 방콕시의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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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사와 뉴스는 THE NATION에서 발췌합니다.

@him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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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음식이 더 맛있긴 한데.. ^^;;
판매하는 아저씨의 사진에 위생보다 삶의 무게가 먼저 보이네요.

사진은 정말로 영세한 길거리 장사하시는분입니다.

바나나 튀김이라 ㅎㅎㅎ생소 하네요 ㅎㅎ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ㅎㅎ

좋은 생각 이신듯 합니다. 추천!

네 ^^ 즐거운 하루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새해 좋은 계획 만드세요.

바나나튀김은 새롭네요~~
어떤 맛일지...바나나 맛이겠죠?! ^-^;;

조그만 몽키바나나로 하는데 아주 맛이 좋답니다.

위생 문제가 도드라져도 장사가 잘되나요
되니까 하는걸까요 그거라도 해야되는 사정일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반적으로 이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저소득층입니다. 그러나 교통체증 지역은 큰 가게가 만들고 받아서 파는 사람들이 따로 있는 형태입니다.

태국의 망고와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가끔 너무 그리워집니다. 사진을 보니 더더욱~^^

하하하. 얼마나 그리우시면~~

불교국가인 태국이 설을 안센다니 의외네요.
태국 가고 싶어요. 이놈의 오라오라병

설과 불교는 연관이 없는듯 합니다.

히마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욧!

고추참치 님도 좋은 무술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슬해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