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Photo] 강원도아지매의 집밥^^ 아침먹어요~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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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알콩달콩 우리네 사는이야기, 강원도아지매 @khj1225입니다^^

네 식구 오붓하게 아침을 맞이합니다. 남편과 딸은 미역국을 참 좋아하죠~오늘은 딸의 요구가 많습니다. 긴 추석연휴였지만 며칠 쉬지못하고 일정상 연구소에 출근했던 딸아이가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이 먹고싶다~ 엄마가 해주는 계란말이가 먹고싶다~ 엄마가 해준 멸치볶음이 먹고싶다ㅎㅎ 생일상은 아니지만 미역국을 끓이고 계란말이와 멸치볶음을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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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추석이라고 있는 반찬들 같이 차려보니 아침상치고 거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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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엄마가 해준게 최고라며 맛있게 먹어주는 딸아이를 보니 정말 행복한아침 출발입니당^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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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연휴의 끝자락~가족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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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생일상이 아닌데 이런 상차림을ㅋㅋㅋㅋ
하나같이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사진이네요
특히 멸치볶음은 제스탈이에요 ㅎㅎㅎ
따님이 넘넘 부럽네요 ㅎㅎ 편안한 일요일되세용

미역국은 자주 끓여먹구요 명절끝이라 음식들이 더해져 반찬 가지수가 많아져서 그렇구 평상시에는 국에 기본반찬 3~4가지에 먹어요^^ 방문감사드리고 matildakim님도 남은 시간 해피하세요~

와~ 이게 아침상 맞나요? ㅎㅎ 명절 저리가라네요!

오늘아침이 저희 아이들과 맞는 명절이었네요ㅎㅎ
엄마의 마음이죠🤗

딸아이가 참 좋겠어요.
이렇게 한상 정성껏 차려주는 엄마가 있으니.
오늘도 또 부럽다 갑니다.^^

일하며 공부하는 딸아이에게 늘 애틋함이 있네요~뭐든 다해먹이고 싶은게 엄마잖아요^_____^

와...정말 아침부터 상다리가 휠 정도군요ㅎㅎㅎㅎ
요며칠 양식위주로 먹었더니 밥이 땡기네요~

늘 김치를 먹어줘야 밥을 개운하게 잘먹었다하는 아지매인지라ㅎㅎ

오붓한 아침상이 저희집 생일상보다 푸짐합니다^^

명절때문이지요^^~저희도 생일때 그리많이 차리지 않는답니다^_____^

임금님 수라상이네요..
맛있게 드십시요
보팔하고 갈께요.

감사해요^^ 저도 팔로우합니다~자주 소통해요~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하지요😊🤗

아침이 너무 과하신거 같습니다. 저녁 상 아닌가요??^^

일주일에 유일하게 함께 식사할수 있는 시간이 주일아침이랍니다^^ 추석음식이 있어서 과해보이는듯해요~남은시간도 해피하세요🤗

밥상의 귀재시군요.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즐비하네요.

밥상의 귀재라ㅎㅎ 민망한 칭찬에 그저 꾸벅😅
모처럼 명절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식사시간에 모든반찬 꺼내봤어요ㅎㅎ

아침상이 엄청나네요. ㅎㅎ

명절음식을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마음이지요^^ 특히나 아침은 왕같이 저녁은 거지같이 먹자는 저의 주장대로 ㅎㅎ

와ㅎ 엄청 푸짐한데요?ㅎ

명절덕에 오랫만에 푸짐하게 먹어봅니다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아니~~ 이게 진정 아침상차림 맞습니까? 이건 거의 만찬수준인걸요...다음 생엔 저희 엄마로 좀 안되시겠습니까?? ㅋㅋ 농담입니다~^^

매일 이렇진않죠?^^ 명절로 인한 특별한 날~만찬이라해야겠네요ㅎㅎ 세아이가 우리아이들만큼 컸을때 저와는 비교할 수 없는 능수능란의 솜씨로 아이들을 위해 콧노래를 부르며 상차리시는 happyworkingmom님이 떠올려지네요🤗🤗

와 정말 푸짐하네요 ~~ 전 이렇게 반찬을 많이 두고 먹어본적이 있나 싶습니다 ㅎㅎ

평상시엔 기본 3가지죠ㅎㅎ 명절기분 아이들 느껴보라 냉장고 다털어 괜시리 가득 늘어놔봤네요😁

ㅎㅎ 아지매님, 동네 잔치상인줄 알겠어요~
역시, 정갈함에 더해진는 아지매님의 밥상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맛은 당연하겠지요~~~
아지매님은 삼씨를 다갖으신듯 하네요^^
부럽을따름입니다.

맛은 보장못합니다ㅎㅎ 아이들이야 엄마입맛에 길들여져서~늘 후한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방문과 댓글 감사해요☺

상차림이 예술이예요~ 👍 저절로 감탄이 나오네요. 그것도 아침이라니~~~.
팔로하고 갑니다~ 맛나는 음식보러 들를께요~

명절끝이라서요~칭찬감사드리고 저도 팔로우합니다^^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