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클럽 Q&A] 1. 스티밋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요?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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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티밋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요?

@zoethehedge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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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뉴질랜드 친구 데비의 한국어 번역 포스트를 해주러 처음 스티밋에 가입했었어요. 한국어 번역 포스트 수익의 절반을 주겠다 했어서요.

저는 처음에 번역을 목적으로 사이트에 가입한 거라 포스팅에는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처음에 외국 고래들에게 번역 제안을 하라고 데비가 조언해줘서 외국고래들의 포스트에 번역제안 댓글을 달았어요.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와서 놀랐었습니다!

@septemberbre2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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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딱 들어왔을 때 영문이고 조금 복잡해서 뭐가 뭔지 잘 몰랐었다. 그래서 한동안 활동이라던지 계정가입을 안하고 있다가 조이의 한결같은 영업 덕분에 결국 하게 되었다 ㅎㅎ

그 이후로 차츰 레이아웃이 타 sns와 어떻게 다른지 느끼게 되었고, 나름 각 sns마다의 특징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

@kate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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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깔끔한 것이 마음에 들었고, 테두리의 초록색 컬러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만 영어 알파벳에 따라 태그에 따른 게시물을 정리
해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soul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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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티밋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스티미언 모집한다는 글을 봤었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포스트를 포스팅하고 다른 스티미언들과 이야기도 나눠보는 작은 소모임이라는 걸 알게 된 후에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저에게는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가 주어진 거라 생각해서 뜻 깊은 시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티밋에 대한 첫인상이요?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스티밋은 소중한 경험이 될 거야! 입니다.

@winni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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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나라 사람들이 모인 사이트라서 굉장히 신기했고 그 중 한국인들도 많았다는 게 놀라웠다!

@william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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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밋에 대해 이번에 처음 접해보지만 국제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수익이 생기는 일석이조 ㅎㅎ

@devi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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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글 쓰면서 돈을 번다는 아이디어가 쿨하다는 것이었다. 'Hot'이나 'Trending' 페이지를 처음에 본 나는 스티밋에 있는 모두가 돈을 많이 벌고 성공적인 줄 알았다. 처음에 스티밋은 돈을 버는 레딧 같았다.

@highyoo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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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다른 sns들과 다르게 사람들이 서로 다 아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동시에 자기 소개 글을 올렸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반겨줘서 이런 점이 스팀잇의 원동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시에 처음에 들어와서 스팀달러가 없어서 스팀잇 굿즈를 사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걸 알고 지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다! 가입한 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런 감사한 일들을 겪어서 따뜻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글 삭제가 안된다는 것을 알고 약간 충격을 받았다.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ㅋㅋㅋ

@iamt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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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포맷의 사이트인지라 사실 적응이 안되고 어떤 글을 읽어야 할지도 감이 안 잡혔다.
원래 스티밋을 사용하던 유저를 지인으로 두지 않은 이상은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다.

  • @y1rei님은 개인사정 때문에 팀을 나가게 됬습니다.
  • 다음주부터 아이디 배치 순서는 가장 밑에 있는 사람이 가장 위로 올라가는 식으로 바뀝니다.


Copyright
2012 KIDinaKORNER/Interscope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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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뭔가 재밌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도 기다려 지네요ㅎ

다음에도 재미있는 주제로 큐앤에이 포스팅하겠습니다 :)

스티밋에 지인이 있지 않은 한 진입장벽이 높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개인이 혼자서는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