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사

in kr •  7 years ago  (edited)

첫 글은 자기 소개여야죠.

이 책 썼습니다. 기획공저자가 메인 필자보다 유명하지요;;;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http://www.yes24.com/24/Goods/57958411?Acode=101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를 겪었기에 쓸 수 있었던 책이죠. 그리고 저 다사다난한 사건사고를 겪게 되었던것은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가겠다고 쬐끄만 사업을 시작했다가 제대로 말아먹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말아먹고 나서 비정규직 다큐PD 시다바리 하는 잡부로 인도에 가서 나중엔 네팔서 농사도 짓다가 장출혈로 한국에 실려오기도 했습니다.

뭐 이런 경험을 갖고 여기저기 글도 쓰고 팟케스트도 하고 있는데요, 좀 다른 이야기들도 하고 싶어서 여기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에서 보시듯 NC다이노스 팬이며 이 글에서 나오는 '특수강도'기도 합니다. http://ppss.kr/archives/62894

그럼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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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온거군요! 책 재밌겠네요.
'재난시대 생존법'이라는 책을 살까 생각했는데, 이 책도 끌리네요. 어떤 책을 사는게 좋을까요?

제가 쓴 두 글이 스팀잇 정착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마크다운 총정리 https://steemit.com/kr/@nand/markdown
스팀잇에 올리면 안되는 글 https://steemit.com/kr/@nand/do-not-write-these-things-on-steemit

음;;; 저 표식이 보팅 표식이었군요;;; 여전히 정신없는 뉴비입니다. 여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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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나면 보상이 일주일 뒤에 들어오다보니 그때까지는 스팀달러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짝 느껴보시라고 0.2달라 보내드립니다.


0.1달러는
스팀달러를 전송해보자

위 링크를 참고해서 girina79 님께 0.1달라를 보내보세요. 현재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고 계십니다 .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합니다. 보팅으로 아이들을 지원해주세요.( 보육원에 들어온 3명의 아기천사 )


다른 0.1달라는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꿔보자
이걸 따라해 보세요. 어느정도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소액으로 미리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원래 스팀달러 가치는 1달러정도(1100원 정도) 였지만 요즘처럼 천원을 꽤 넘을 경우에는

스티밋 메뉴 항목 활용하기 (환전/송금)
위 포스팅 내용과 댓글을 참조하여 바꾸시면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습니다.

인터넷 생활은 연식이 아니라 얼마나 새로운 기술을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곳이 스팀잇인 것 같습니다. 친절하신 가이드 고맙구요, 말씀하신 것들을 다 해봤습니다. ^____^;;

스팀잇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운 사무엘님 글, 흥미롭고 진중한 글을 꾸준히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넹넹

그알싫 정말 잘 듣고 있어요^^ 환영합니다!!
스팀잇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즐겨찾기 페이지
도움이 되신다면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환영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생활이 되시길 바랍니다^^ ㅎ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___^;; 그런데 스팀잇 구조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걸 보니 역시 전 아재인 것 같습니다. Orz

반갑습니다! 첫 글은 kr-join, 그 이후에는 kr-newbie 태그도 달아주시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고 고맙습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세상에나 처숙부님이 엄청난 분이시군요. ㅎㅎ 재미있는 글 기대됩니다.

술먹던 중에 나온 이야기라 '처숙부'로 친구가 기억하곤 글을 쓴건데, 사실은 '처남'이 저 말을 했었습니다. 그... 옛날 영화중에 '나의 그리스식 웨딩'에 예비 사위에서 권총 보여주는 예비장인과 처남씬 있잖아요. 딱 그 분위기로 "나 싱가폴에 고르카로 갔다왔어. 뭔 뜻인지 알지"라고 했지요. 지금은 잘 지내요. ^____^

환영합니다
기대 됩니다
멋진 꿈 펼치시길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자주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성님 환영합니다. 그알싫에서 재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산하님이 같은 분인거 오늘 알았네요.

그알싫은 고정코너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둠세이어로 하게 될 것 같은데, 결정은 전적으로 UMC 책임PD가 하는거라 아직 말씀드리긴 그렇습니다. 그리고 산하는... 92년 즈음부터 만나온 친구입니다.

글을 자세히 안 읽어서 오해했네요. 산하님의 글에 사무엘성님 이야기가 있는 거군요.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요즘 글을 덜 명확하게 쓰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여튼,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 자주 뵈요 ㅋ

넵 자주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상당히 아재화 되어서 기능에 대한 습득속도가 좀 더뎌서 빨리 빨리 움직이지 못하고 있으니 그건 좀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_____^;;

Welcome on board!!

유럽은 안 춥나요? 한국은 이제 좀 풀려서 영하 8도!

우와.... 짧은 글이지만 뭔가 많은 일이 있으셨던 거 같아요... 책도 쓰시고 뭔가 멋지네요! 소통하며 잘 지내봐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2006년 7월 10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통근열차 타고 다큐촬영을 했었는데, 그 다음날 폭탄테러가 터져서 206명 이상이 죽었죠.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엔 카트만두에 있었구요. 재난을 몰고 다닌다는 소릴 좀 듣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