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de 취미생활 : 육각트레이 만들기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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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을 활용한 육각트레이

일년에 한번 안주인에게 칭찬을 들을까 말까 한다.
매일 깨진다!

돈 안들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쓸 수 있는 육각트레이를 만들어주니 좋아라 한다.
쓰담쓰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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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타일을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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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남겨두었던 타일 몇 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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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면에 논슬립패드를 몇 장 붙여주고 끝이다.
참 ~~ 쉽죠잉~~ 이말이 그냥 나온다.

2018-02-06 10;31;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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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도 걸리지 않는 쉬운 일이었다.
오랜만에 칭찬도 먹고 말이지

매일 집안일도 돕지않지, 매일 늦게 들어오지 도움이 안되는 가장
그래도 굼뱅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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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운데 칭찬받으실만도 하네요!
보통 남은 자재들은 보기 흉해서 얼른 치우고 버리는 편인데.. 저렇게 활용할 수도 있네요.
무언가 집안에서 일관성과 통일성도 찾을 수 있고 정말 좋습니다!! ㅎ

그쵸? 간만에 받아보았습니다...
전 잘 못버리는 성격이거든요

너무예쁩니다!ㅇㅂㅇ나중타일남으면 이리활용해야겠군요

활용해보세요... 타일집에서도 한장씩 판매도 하더라구요

오 육각 트레이 정말 예쁩니다. 그런데 바닥에 공사한것도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나름 잘 활용했죠?

재밌는 작업이네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요것조것 만들거든요

와우...뭔가 신기하면서도 임펙트 있고 이쁘군요.^^

버릴 수도 있었지만 .. 창고에 잘 보관해 놓은것이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오 기발하네요. 저희집도 저 타일이라 친근감이ㅎ 팔로우할게요.

오 그러세요? 남은것은 버리셨나요?

인테리어업체에서 쓰고 몇장 남아있습니다.ㅎ 이것도 활용하면 좋겠네요.

^^ 즐거운 스티밋!!!

오우! 완전 맘에 들어요 우리집 재무부장관님 취향 저격 제대로 할 아이디어인데요?? 담에 타일집 지나가기 되면 두어개 사서 저도 점수좀 따야겠어요 ㅋㅋ 팔로하고 자주 놀러올게용 :D

나중에 한번 만들어봐야 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