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많은 분들이 인정하시는 스팀잇 최고의 멋진 삼촌 독거노인님(@fur2002kr) 의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저희 민아와 민찬이 포스팅에 애정 듬뿍 담긴 댓글을 달아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인데요.
그런 독거노인님이 베푸시는 이벤트는 무조건 참여해야죠.

민아와 민찬이 중 사실 민찬이 선물은 고민도 안되는게 이미 얼마전에 결정을 내려 놨었거든요.
요즘 낚시에 꽂혀서 키즈카페에 가도 자석 장난감 낚시 하는 곳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20171111_150047.jpg

말 안들을 때 아빠랑 낚시 하러 가자 라고 말하면 무조건 콜이구요.ㅎㅎ
전생에 강태공이었던 걸까요.
그래서 올해 선물은 회전 낚시 장난감으로 진작에 결정해 두었습니다.

fishing.PNG

근데 방금 안주인님한테 전화해 보니 이건 이미 지난 주에 사서 옷장 속에 숨겨 두었답니다.
그리고 민아는 좀 까다로운 편이라 뭘 해줄지 아직 결정을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해봤습니다.

민아가 6살이 되더니 부쩍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옷도 신발도 꼭 자기가 골라야 하고 머리 묶는 것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네요.
추워도 꼭 원피스만 입으려고 해요. 요즘 엄마 화장품에 관심도 부쩍 가지고 있구요.
최근엔 자기 엄마랑 쿵짝해서 귀도 뚫고 왔드랬죠.ㅠㅠ(https://steemkr.com/kr/@skuld2000/28nn9f)
그래서..

makeup.PNG

요런 화장대 세트 중에 하나를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 된다면 독거산타 님이 선물했다! 라는 설정으로 말이죠.
민아 취향으로 봤을 때 아마 엄청나게 좋아할 거 같습니다. 안주인님도 따봉을 외치셨네요.ㅋㅋ

자, 이런 기회 또 없습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오셨어요! 빨리빨리 이벤트에 합류하세요~
재밌는 이벤트를 열어주신 독거노인님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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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화장대 예쁘네요. 부럽~! ㅎㅎㅎ
저기 앉아서 꽃단장하면 너무 예쁘겠어요. :)

화장대도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양하니 뭘 고를지 고민 되네요.ㅎㅎ

좋은 선물 고르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ㅎㅎ

  ·  7 years ago (edited)

벌써 귀도 뚫었군요~!!^^
6살되니 멋부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히힛!
회전자석 낚시놀이 잼있어보여요 ㅋㅋ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 선택하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지요? ㅎㅎ
저도 어릴적 매년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던 기억이 나서 흐믓 하네요.

독거님 덕에 스팀잇 분위기가 훈훈하네요!!!
ㅎㅎㅎㅎㅎㅎ

독거님 찬양해~~ㅎㅎ
어젯 밤에 독거님발 이벤트가 흥했네요.

so great

Thank you for visit.

역시 민아는 공주 취향이었군요^^ ㅎㅎ 예쁜 공주님께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네요^^ 10스달 보내드릴께요^^

우왕~ 감사합니다.
민아에게 진짜 산타 삼촌이 왔네요.ㅎㅎㅎ

허거덩! 귀 뚫기 정말 아팠을텐데! 민아는 아빠를 닮아서 대담한 걸까요? 아니면 마나님~~?ㅎㅎㅎ 아니면 멋(?)을 아는 여자아이의 대담함인가요~?ㅎㅎㅎ^^

의외로 하나도 안아팠다고 하네요.허허..
저는 일단 쫄보라 저를 안 닮은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ㅋㅋㅋ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왔네요! 아이들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니 저도 덩달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이제 크리스마스 트리도 준비해야하고 이것저것 챙길게 많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죠?

딸님이 무지 좋아하겠어요.. 6살이면 저런거에 완전 신나하겠지요?? 공주공주한 느낌의 장난감들!! 따봉인데요 정말ㅎㅎ

글쵸글쵸.ㅋㅋㅋ 제가 고르고도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이건 무조건 민아 취향 저격 100%에요.ㅎㅎㅎ

독거노인님 짱이네요 bbbbb 이벤트가 넘 귀여워요 ㅋㅋ

그르니깐요.ㅋㅋㅋ
요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저도 스달좀 쟁여서 이벤트 한번 해볼까봐요.ㅎㅎ

애기들 취향도 변해가니 선물 고르기도 쉽지 않으시겠어요ㅎㅎㅎ

맞아요. 아이들 크는건 정말 순식간이네요.
돈도 많이 듭...크흡..
코인판이 쭉쭉 올라줘서 숨통이 트입니다.ㅋㅋㅋ

민아가 우리 유빈이랑 동갑이네요 ^^
딸이 없어서 그 마음을 100퍼센트 이해할수는 없지만
딸들이 공주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 너무 예쁜것 같아요 ㅎㅎ
아 귀여워라 ㅎㅎ

딸 키우는 재미에 쏙 빠졌죠.ㅎㅎㅎ
하루하루 공주님이 되고 있어요.
이러다 아빠랑 안놀아줄까 무섭네요.흑흑

평소 아기들을 좋아하는데요
벌써 멋을 부릴 줄 알다니 ㅎㅎ
참 귀엽네요

ㅎㅎ 아이들은 정말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