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툰bootoon-다음 새로운 테마를 예고합니다.]

in kr •  7 years ago  (edited)

이제 첫번째 사랑일기-[까칠녀] 편을 마치고-곧 두번째 사랑이 시작됩니다.
두 딸-카니와 마니-

두 딸과-.jpg

그 아이들이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빠의 육아일기는 시작되었었죠.
그 중에 단편들을 톡톡 건져서 올릴거구요.첫 딸 카니의 특별한 사차원 세계-

보현이와 광덕사로-.jpg

그리고...
우리 마니주가 지금의 드립신공을 이루기까지 어린 시절부터 어떤 과정을 지나왔는지...ㅎ

붓툰육아일기.png

자매 굿샷-.jpg

방목해서 스스로 풀뜯고 자란 토종딸들의 듣도보도 못한 세계-
그들이 받은 시의 미션과 그림의 도전!

)clodel.JPG

아빠와 아이 사이에서 팽팽하게 이뤄진 밀당 허허실실 홈스테이교육의 리얼현장에 벗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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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붓툰bootoon.. 기대 됩니다~
오늘도 많이 감사 드립니다~

  ·  7 years ago (edited)

다음 붓툰....!! 아..왠지 다음웹툰에 연재해야 할 것 같은 예감이 등줄기를 후려치네요 ㅎ물론 여기도 올리고요.^^ 아..같이 올려도 되나...?

ㅎㅎ간만에 온 스팀잇 첫 페이지에 이런 대단한 포부가! ^^

요즘 왜 그리 간만에 오시고 그래용~!^^ 마진숏님 꼬셔볼라고 이렇게 아껴뒀던 테마를 주섬주섬 꺼내게 되었네요.ㅎ

두근두근.png
제가 아이를 다 키우기 전에 선생님께서 이런 멋진 작품을 연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 마세요. 잘 키우면 마니수준 ㅋㅋㅋ

아버지................

웅......................^^

헉... 따님 붕어빵입니다.

오잉? 어느 쪽 딸이요?

까칠녀편 오늘 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 두번째 사랑이야기도 기대할게요!!

그래요 아이폰러님! 나중에 아이를 기를 때-조금은 도움이 될거에요.^^ 아니...아이폰러님이 아직 어린 편이죠?^^
만일 그렇다면 스스로의 성장에 도움이 될지도~ㅎ

오오~~ 마니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건가요?
저도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요런 자녀교육법(?) 가정교육(?) 스토리 넘넘 기대됩니다!^^
눈 똥그랗게 뜨고 읽어볼께요!

레이헤이나님! 여기 나올 교육법은 심히 도발적이어서 받아들여지실지....
음! 맘에 드시는 부분이 많을거에요 ㅎ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 키울 수 있는 건지 비법 공개(?)를 하시는 건가요? ^^ 카니, 마니 두 따님의 성장기 기대됩니다!

방목하는 비법이랄까요?ㅎㅎㅎ

으아~~ 재밌겠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그리고 미리미리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아빠가 되는 것이 꿈인 남자)

우리 애들이 저를 참 좋은 아빠로 보고 있는거 보면 아마 제 방법이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 개인적으로 무사신의 결말도 기다리고있습니다! ㅎㅎ

사실 그게 고심한 부분입니다. 붓툰 다음 주자를 육아일기로? 무사신으로? 천시아 마니어 스토리로? 이 세가지 중에 가족회의를 거쳐 일단 육아일기 쪽으로 결정이 났지요.
무사신은 짤막짤막 에피소드식으로 가끔 올릴 참이에요.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이 내용은...기대하셔도 될겁니다.^^

따님들이 아버님 도장 찍어놓은듯 하네요 ㅎㅎㅎ 붓툰 기대합니다 ^^

아 그런가요?ㅎㅎ 둘중 누가 더 닮았는지 궁금궁금 ^^

두 따님의 성장일기!! 두둥!!!
이건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보다 더 기대가 됩니다...
실재로 마니를 봐서 그런가...방목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ㅋㅋ

방목의 위험성-토끼를 풀어놓았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 기린들하고 놀고 있다던가...ㅎ

토종딸들....ㅎㅎㅎ 이제 타타님의 육아 비결을 배울 수 있겠군요. 두눈 똥그랗게 뜨고 기다리겠습니다

두 따님이 아빠를 쏙빼 닮았네요....
내자분보다 강한 유전형질을 가지셨나봐요 ^^

좀 그랬는지도요.ㅎㅎㅎ

안그래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선생님의 자제분들의 특별한 발랄함에서 양육의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렇게 붓툰으로 풀어주신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 _ +

많이 참여해서 즐겨주세요.^^ 특히 부모님들에게 바치는 헌정붓툰이니까요.

멋진 아빠의 모습을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쭈욱 보여주실 것 같아요 ^^

앞으로의 멋진 아빠......나이들수록 멋진 아빠의 자릴 유지하긴 참 쉽지않을거에요. 그 존재가 경제성을 점점 잃어가곤 하니까요. 그럴 때 우린 무엇으로 멋진 아빠의 자릴 지켜갈 수 있을까요?
유리자드님의 고견-듣고 싶어지는 날이네요.^^

경제성보단 건강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멋진 아빠가 될수있을듯해요.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거든요

건강하게 자릴 지킨다........그것만도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그건 뜻대로 되지 않기에 그 외의 무언가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맞습니다 요즘은 부모님께 건강하게만 지내주시면 바랄께 없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는 중이거든요 타타님은 분명 끝까지 멋진 아버지로 남으실 것입니다. 저의 부모님이 저에게 그런 존재인 것 처럼요 ^^

그렇게 믿어주시니 멋진 아빠로 남겠습니다. 고마워요.^^

두 따님의 육아일기~ 완전 기대 됩니다. ^^

네! 고마워요. 서클님! 저도 기대만빵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우선요. 케네네님, 붓툰 지난 것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바쁘실 땐 말구요. 너무너무 한가해서 시간으로 라맨을 끓이고 싶어질 때면 제 과거의 마을에 가보시겠어요? 모르죠. 거기서 님의 과거의 한 조각을 만날지-

아니...... 또 무슨 일기를 쓰셨데요?
참말로 기대가 끝없이 이어지는 벗을 두었으니,
부실한 벗이 얼마나 즐거워하고 있는지 잘 모르시죠? ㅎㅎ

이 육아일기는 제가 애들 태어나기 직전부터 써온 것인데 그 사이 함께 어울린 에피소드들이 재미난게 참 많아서 우리집 가보 1호라고 할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