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밋마을의 자랑인-[보팅]-어떻게 배분할까?

in kr •  7 years ago 

이 마을에 이주해오신 뉴비분들 넘나 환영해요!^^
어디까지가 뉴비냐구요?
내 뒤에 들어오신 분들 ^^ 다 (꿇어~~~~~~~~~ㅡ ㅡ*)

이 마을은 보팅이라는 최고멋진 아이템이 있죠!
아마 이것을 득템하려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을로 몰려들게 예상됩니다.

8.JPG

이 소중한 권리를 어떻게들 쓰시나요?
다음과 같은 유형이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방법을 선택해 보시렵니까?

플랑크톤보팅: 어차피 숫자가 미미하고 보팅바도 생성 안된 관계로 그냥 누르고 숫자 0.01이 오르나...안오르나...살피는 단계-

1 평등분할주의: 그냥 10%정도로 균일하게 정찰제로 보팅-좌아아악~~~~~~~~
(이런 보팅은 우수 콘텐츠를 지원하는 힘이 약해서 스티밋의 수준을 높이는 의미는 매우 약함, 고저 묵고나 살아라...식)

2 차등분할주의: 최우선가족같은지인 1등급 풀보팅, 내게 보팅 자주하는 단골 팔로 10%보팅, 그외 뉴비 3% 보팅 좌악!
(이 경우는 가족같은 지인이 열명 이상 되면 나머지에게 분배할 보팅파워가 매우 빈곤해지는 문제가 있음)

3 품질지상주의: 순전히 포스팅의 수준에 따라 보팅%를 정하겠다는 경우-
(이건 억수로 드문 경우인데 간혹 보임. 존경의 묵념 꾸벅!)

맘에 드시는게 있나요? 없다면..............................
네번째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돈을 쓰는 경제원리와 마찬가지-334의 분배입니다.

어느 곳에도 그렇듯이 스티밋마을에도 현자가 있습니다.
어떤 포스팅 보면 참 좋은데...보팅은 별로 없고...명성도도 낮고...인맥관리도 잘 못하는듯 하고...스파도 하나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현자-그런데 그런 현자가 이 세상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들이 세상의 정신을 이끌어가거든요.
그런 분들에게 3할의 보팅을 드립니다. 이 보팅은 내가 속한 세상을 맑고 밝게 하는 기여입니다.

그 다음-자신의 글이나 가족같은 지인에 보팅-이것에 다음 3할을 씁니다. 너무 적다곤 하지 말아주시길.
나중에 이것도 굉장한 양입니다.

그리고 그 외 팔로나 뉴비에게 나머지 4할을 배정하죠.
이게 334의 배분인데...저도 어느 현자께 이 이치를 배웠습니다.
다시 씹어볼수록 그게 온당하며 현명하게 느껴지네요.

약속.jpg
이건 시스템이 아닙니다.
부드러운 제안이지요.^^
최근 여러 고래분들이 전체적인 품질보팅, 분산 보팅을 약속하신 모습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우리 마을-아름다운 마을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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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안이십니다~ : )

와아 트리님! 고마워요. 어깻죽지가 바람에 펄럭이네요.^^

nice moment

얼른 힘을키워 334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

스파500이 금방 되실거에요. 그때부턴 보팅바도 생기고 재미나실겁니다.^^

타타님 응원 감사합니다~ ^^

ㅎㅎ 334! 스티밋의 발전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지티님! 우리의 나중은 장대할거에요.^^

아름다운 제안이네요 ^^ 보팅은 자유이지만 보팅파워가 높아지면 반드시 할 수밖에 없는 고민에 좋은 방안을 마련해주셨네요 다음에 보팅파워가 플랑크톤을 넘어서면 저도 네번째 방법을 고려해봐야겠어여 ^^

네! 네번째 비율은 신비한 힘을 가진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효과적입니다.
우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지요.^^

Cool 👍

플보팅하나 추가요ㅎㅎㅎ 재밌게 보고갑니당ㅎㅎㅎ

고마워요. 소피아님! 아기랑 더 많이 눈을 맞춰주세요. 다시 오지 않을 세월입니다.

너무 멋진 제안입니다!
저도 아직 보팅파워는 낮지만
분산 보팅을 실천해야겠어요!

네 공감해주시니 기쁘네요. 한님!

꿇어야겠습니다 ^^
아직은 이 글도 100% 이해되지 않는 완전 초보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

ㅎㅎㅎ 2개월만 꾸준히 포스팅하시면서 이 마을과 친해져 보세요.
얼마나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는지 느끼실거에요.

정말로 그림까지 넣어서 부드럽게 잘 풀어주신것 같아요 ㅎㅎㅎㅎ

부드럽게~크림 풀듯이~고마워요.^^스맛컴님

저는 차등분할주의에 가깝군요. 그런데 나날이 풀파워로 보팅하고 싶은 분들은 늘어나는데, 한정된 보팅파워가 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바로 그거죠. 그런 관계나 포스팅은 점점 늘어가겠죠. 그래서 이런 배분이 필요하다고 봐요.^^

Tata님 글은 항상 순식간에 읽혀요 ㅋㅋㅋ
뉴비지만 500스파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봅니다!

고마워요 애독자 두두님!^^
두달-두달이면 안착하실거에요.

0.01이 오르나 안오르나 살피는(제 행동이 딱!!!ㅋ) 플랑크톤보팅이 살짝 다녀갑니다~

ㅎㅎㅎ저도 그렇게 해본 기억이 있거든요.^^ 꾸준하기만 하시면 됩니다. 지금 글의 성격 참 좋아요.

점점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네 그렇죠. 원주민인 우리가 부끄럽지않은 마을과 미풍양속을 만들어둬야죠.

저는 1번에 가까운듯 하네요.. 저보다 명성도 낮으시면 퍼센테이지를 높게 높으시면 조금 낮게 설정해서 드리고 있긴 한데 플랑크톤이라 간에 기별도 안가더라구요 ㅎㅎ

지금 저 제안은 사실 좀 더 지난 다음에 실감하실거에요. 긴밀한 지인들이 생기게 되거든요. 그리고 보상액도 점점 올라가실거에요. 즐거운 꿈을 키워가세요.

이번 스팀의 상승으로 저도 0.03까지 보팅을 할 수 있게되었네요! ㅎㅎ
언능 더 커지고 싶네요~ ㅎㅎ

우아! 축하드려요! 이제 눈에 보이는 숫자네요.

저는 차등분할주의요!!ㅋㅋㅋ아무래도 잘 아시는 분들께 손이 굽더라고요ㅎㅎ
타타님 근데요 혹시 과메기 좋아하시면 제가 이벤트중이니 신청주세용^^ 당첨되시면 온가족이 드실수 있습니다^^

쿠워어어어어~~~~~~~과메기 신청 했슴돠아아아!!! ^^
고마워요.^^

저는 보팅을 눌러도 잘 안오르는거 보니 아직 플랑크톤보팅인가봐요. 저도 스파 많이 쌓아서 질 좋은 컨텐츠에 보팅하는 날을 맞이하고 싶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네! 플랑크톤라나보에님! 곧 니모만큼 커지실거에요.^^

휴...안꿇어도 된당 ㅋㅋㅋ

아...내 나이 뒤론 꿇어~! 이럴걸 ㅋㅋㅋㅋ

어떤 포스팅 보면 참 좋은데...보팅은 별로 없고...명성도도 낮고...인맥관리도 잘 못하는듯 하고...스파도 하나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현자-그런데 그런 현자가 이 세상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들이 세상의 정신을 이끌어가거든요.

깊이 공감하는 문구입니다^^ 타타님도 그런 현자세요

하이고......와스스 몸이 떨리네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캐이지콘님!

좋은 현명하신 생각같습니다~ kr 커뮤니티에 새 바람들이 불어나는 것 같아 마음이 가볍습니다^^

아 성길님! 반가워요. 새 바람이 불어 완전 이상적인 마을을 같이 만들어가고 싶어요.^^

저는 평등분할주의였군요 50%로 고정입니다. 하루 맘에 드는 포스팅 20개정도 보팅하면, 오늘 할일 끝냈다라는 후련함이 ㅋㅋ

갈수록 고품질 포스팅이 많아져 이제 슬슬 차등 * 품질분할 주의로 바꿔야 할때가 온것 같네요

네! 이제 점점 훌륭한 작가들도 모일거고 개발자 전문가 투자자들이 모여들거라고 봐요. 완전 평등은 오히려 조금 불평등일 수 있겠죠?^^

타타님 보다 늦게 들어온 뉴비이기때문에 꿇고 ㅋㅋㅋ잘 읽었습니다 334 정말 무릎을 탁!! 이 방법 좋다고 생각해요..물론 저에게는 아직 보팅바가 없으니까...생기면 ㅎㅎ열심히 ^^

곧 생길거에요! 히바님이 귀가 빠져나온날의 하늘과 태양을 찬미합니다!^^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걸 어찌할 바를 모르는 분들에게
길라잡이가 되어줄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신도자님!
언제고 어느 길에서고 고갤 돌려 옆을 보면 신도자님이 계시네요.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