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TOON] 시어머니의 마음-얼마면 되겠니? [TOON TODAY] how much do you want?

in kr •  7 years ago 

헬레나: 난 처음부터 그 애가 맘에 들지 않았어요!
지저분하고...아니 우리 애는 하필이면 거리의 애를 사귀는지...하아....ㅠㅠ

She's dirty.
Why does my child like a girl on the street? arrr...ㅠㅠ

꾸미기_20180202_103122.jpg

그 지저분한 몸을 하고...눈꼽도 안 뗀채로 내 방 창문에 와서 날 처량한 눈빛으로 보는 그 꼴이라니..
난 그런 애를 결코 우리 사랑스런 까망이의 배필로 맞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 까망이한테 말했죠.
"그 애-델구 와라!"

She ... she came to my window without seeing it, and she looked me in the eyes of despair.
I never wanted to greet her with the help of our lovely girlfriend. so...
I told him.
"Bring her here!"

그리고 조심스레 다가온 그 애에게 난 말했어요.

And I told the her who was approaching carelessly.

고양이고부.jpg

follow_tata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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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강아지들아 왜 우니 ㅋㅋ 아고 귀야워라

쿠쿵!
고양입니더.ㅡㅡ;;;

ㅠㅠ 죄송해요 ㅠㅠ 정색하지 마셔요ㅠㅠㅎㅎㅎ

저야 괜찮은데...
저애들이 정색을 하고 코코님을 빤히 바라보네요.ㅎㅎㅎ

  ·  7 years ago (edited)

ㅎㅎㅎ 시어머니 받아들인건가요? 아니면 드라마의 그장면?

아니 받아들인거죠~~~~~~~~~~우부님 그런 일 안당해보셔서 모르나부당!ㅋㅋㅋ

ㅋㅋㅋㅋ사료가 포인트인건가요?

섭섭찮음이 포인트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듯 하네요!

오늘 아침 인척 헬레나에게 저 이야길 듣고 빵! 터져서...ㅎ

섭섭하지않을 만큼의 사료를 넣은거군요 ㅎㅎ

댓글보고 그림을 다시올려봤답니다

아! 한번엔 이해가 완행이었구먼? ㅋㅋㅋ

좀만 더 쓰시지..... ㅎㅎㅎ

아 섭섭찮게 넣었다니깐요? ㅋㅋㅋ

마지막 글 보고 빵터졌습니다^^

이거 먹구 떨어지거랏. . ㅋ

정확한 해석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전 그이를 사료때문에 사랑하지 않아여!!! 이거 못받습네다..!

이런 발칙한..
그,그럼 얼마면 되겠니?- -*

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의 한 장면 이잖아요
이제 그만 만나줘...
섭섭치 않게 넣었다!

ㅋㅋㅋ 근데 드라마 보면 계속 만나던데요?;;

씨마님이. 그러셨군요?ㅎ

오 드라마 흥미진진합니다.
2탄을 기대합니다
~왜 나는 너를 만나서~~

아 2탄은 어떤 아이디어로?
저만 듣게 얘기해주세요^^

ㅋㅋㅋㅋㅋ식구로 받아준다 착각하지 않았을라나 몰겠네요~ 내일도 밥달라고 오면 어쩌죠^^

그게 2탄이 되려나요?^^

  ·  7 years ago (edited)

까악 >0 < 그림 너무 귀여워요! 보고 또 보게되는 그림이예요 ㅋ 스티밋엔 왜이리 센스 있는 분들이 많은 걸까요ㅋ 여기저기 둘러보다 특히나 오늘 자주 웃어지는 것 같아요!!

비명소리에 놀라 달려와보니 다복님이셨군요! 반가워용!!!^^
다복님이 웃고 가시면 좋은 일이 마구 생길 것만 같아요!

ㅋㅋㅋㅋㅋㅋ마지막 섭섭치않을만큼의 사료보고 빵터졌네요.

치리님도 그런 시엄니심정 되어 본 일 없어요?ㅎㅎㅎ

ㅎㅎㅎㅎ 마지막 말씀이 너무 대박이십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참 좋은글..섭섭지않게 넣어야 한다는 교훈이~~^^♡

섭섭치 않게 넣었다고 해서 문득 ;;; 돈인줄
사료겠죠 ㅋㅋㅋㅋ

여굉이:도,돈이요? 저를 어떻게 보시고 그러세욧?

사료를 엎어버린다.
"저를 어떻게 보시고 이러세요?"

ㆍ그 소중한. 사료를 엎는다굽쇼? 저를 어케 보시공..

새로온 고양이가요ㅎㅎ

ㅋㅋㅋ 알아요 ^^ 제 대댓글도 그 굉이가 하는 말이에요.ㅎ

ㅋㅋㅋㅋ 섭섭치 않을 만큼 넣었다 ㅋㅋㅋㅋ
타타님 센스가 정말 기가막힙니다.
작가 스타일~

ㅎㅎㅎ 실은 마니의 아이디어가 작렬한거야.ㅎ

the cat is the spoiled star he loves in affection, is given attention, and whoever hurt him will be miserable

머라카는지...누가 해석 좀 해줘여 ㅠㅠ

  ·  7 years ago (edited)

그 고양이는 버릇없지만 그의 사랑하는 스타이고, 관심을 받고있다. 그를 다치게 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참해질 것이다.

그정도는 번역 돌려보고알았지만 그게 무슨 말인지?

가끔 말안들어도 사랑받는 엄마만의 연예인같은 아들이고 건들면(찍쩝거리면)비참하게 만들어버린다는 뜻...

저 고양이 사진으로 느껴지는 걸로 봐선 수컷같은대요?ㅋㅋㅋ 암컷은 좀더 선이 매끄러워용~

받던가요?
막장까지 안가고 여운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운이 결론보다 중요하니까요

츤츤 끝판왕이네요ㅋㅋㅋ짧지만 강력한 타타님 글!오늘도 잘봤습니당

홍렬님 보고파요^^

그래서 어찌됫나요?푸하하하하

내일 물어볼게요.^^
편안히 들어가세요

ㅎㅎ 그림 속 고양이들의 눈치보기가 너무 리얼해보이네요.

그죠 혼을. 담았답니다.

양이들 기억력 좋지 않나요?
내일도 모래도 올꺼에요 ㅎㅎ
그러다가 정들면 인정하실지도?
앞으로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아...저 첫번째 굉이 까망이도 그런 식으로 봐주고봐주다가 키우게 된건데...ㅠㅠ

길고양이들에게도 무척 자상하신 타타님~^^

매정한거 아닌가? ㅋㅋㅋ 아! 캐콘님이 저런 일을 아직 안당해봐서 그럴거에요.ㅎ

  ·  7 years ago (edited)

덕분에 웃습니다 ㅎㅎ

웃음값 놓고 갑니다
팔로했어요

아...향이 살아있네요!
웃어주시니 그 웃음에 제가 값을 해야할텐데...
저도 님의 시가 깔린 오솔길을 방금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어설픈 제 집에 나들이 살풋 다녀가신
발자국을 뵈었습니다

발자국이 약간 깊게 패였을지도 몰라요.
머무르며 한동안 님의 뜰을 바라봤거든요.

제 뜰엔 그저
사람냄새보다는
나무 바람 돌 풀 강 햇살 비 눈
이런 입이 없는 아이들냄새만
강할텐데요
전 사람보다 자연과 더 친해서요
가끔은 저도 사람이 아닌 줄 착각하곤 해요 ㅎㅎ

사..사람이셨어요?
전 여태 바람과 이야기 나눈줄....^^

ㅋㅋ
타타1님 덕분에 막 웃었는데요
아~~저 지금 얼굴에 팩 중인데
참 난감한 상황이예요

마치 지금 프사의 표정이실것 같아요.
저 프사 어떻게 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을지...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잘 보고 갑니다.

네 신도자님! 화끈한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