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댓글'이라도 열심히 쓰는 이유 (3주 간의 스티밋 적응기)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자유롭고 싶은 @ZORBA 입니다.

오늘은 2017.7.25일자 댓글왕 20위에 빛나는 제가..!
(자랑할게 이것 밖에 없네요..@chocomuscake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하하)
제가 열심히 댓글을 쓰는 이유..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팅(☆관심☆)... 많이 받고 싶습니다..(슬램덩크 정대만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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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뉴비들이 보팅을 해도.. 눈에 안띕니다. 0.01..
제가 평가받을 수 있는 진지한 글을 쓰기 시작한지 3주 정도 지났지만..
아직 0.01 단위에서 놀고 있습니다. 하하하하

그래서..다 체념하고 그냥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았습니다.
지금은 부끄러워서 예전 글에 쓴 포스팅에 달린 댓글을 눌러보기가 그렇지만..
아마 최근에 쓴 댓글과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댓글도 쓰고 분위기도 봐가면서 포스팅도 쓰다보니
굉장히 많은 분들이 kr 커뮤니티를 위해 힘쓰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kr커뮤니티가 얼마나 좋은 곳인지요.

똑같은 글을 번역했지만 이 얼마나 다른 결과입니까!
아아.. kr 커뮤니티는 따뜻했습니다..ㅋㅋㅋㅋ

교훈 : 태그를 잘 달아야 한다.

(그냥 제 번역이 발 번역이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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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성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조금 더 관심 받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물론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이나,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는 글들도 참고하고 다시 시도해봤습니다.

'일단 X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정보와 사진들이 포함된 글도 써보고... 조금 힘을 뺀 글도 적어봤는데...
웬걸, 정성을 다한 글이 댓글도 훨씬 많고 보팅도 많은데 보상은 더 적네!?

교훈 : 기대하지말자. 겨우 포스팅 몇개로 좋은 평가를 받을지 말지는 예상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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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포기하지 않고 이런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자신의 글을 홍보하면 찾아가 보팅을 해주시는 @economyit 님
  

• 일정 기준만 넘으면, 뉴비들의 포스팅에 일정 금액을 보장해주시는 @dyuryul 님
  

•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면 보상!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또 보상! @jungs 님
  

• 전국 취미 자랑대회! kr-hobby 태그에 보팅 해주시는 @louispark 님
  

• 저같은 남자도 OK! 모든 kr-beauty 태그에 50% 보팅해주시는 @inverse님
  

• '소통'이라고 생각되는 댓글을 소개하면 추천한 사람, 추천 받은 사람 모두 개이득
  +부담 NO 편한 글도 OK - kr-daily 태그에 보팅해주시는 @hyesung님
  

• 매일 글 쓰기 힘들다. 그럼 출석체크라도 하자! @bust님
  

• 스티밋에서도 로또를! @sweeti님
  
  (간단하쥬?)

• 종료 되었으나 스팀 파워를 느껴보고 싶다! 좋은 글에 더 많은 보상을 주고 싶다! 좀 더 깊은 스티밋의 깊은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 스팀임대 사업. @maa님, @kim066님, @virus7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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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최선을 다해 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economyit 님에게 자신의 글을 홍보합니다.

아 그전에 @dyuryul님에게 최저 보상 신청을 하면 더 좋겠지요.

그리고 나서 @jungs님에게 가서 '저 오늘 포스팅 했어요. 들러주시면 감사합니다'라고 알립니다.
내가 쓴 포스팅에 댓글이 달리나 확인을 하고 괜찮은 글이 있다!
그러면 @hyesung님께 '이렇게 좋은 댓글이 달렸어요' 합니다.

물론 우리들이 쓰는 글의 주제가 취미(kr-hobby), 일상(kr-daily) 혹은 미용(kr-beauty)과 관련이 있다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겠죠?

그리고 매일 올라오는 @bust님의 글에 출석을 하고 일주일에 한 번 @sweeti님의 로또에 참여합니다!

임대받은 파워로 더 열심히 포스팅을 해서 보다 높은 수익을 얻거나, 좋은 글이 있으면 더 높은 액수로 보팅할 수 있기 때문에
스티밋에서 왕성한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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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보니 제 사생활을 적은 것 같네요ㅋㅋㅋ

그러니까 두 번째 포스팅을 이후로 포기할 뻔한 저도 이렇게 계속 포스팅하고 있는 이유는..

스티밋에서 3주 간의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제가 언급한 분들 이외에도 제 포스팅에 관심을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고, 제가 여러 시도를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마지막 교훈 : 댓글을 열심히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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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품팔며 얻은 사진과 정보들입니다.
제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도 환영이니 남겨주세요 :)
팔로&보팅은 더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