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램마켓이 활황이다.
아마도 현재 시점에서 모든 암호화폐의 관심을 다 합쳐도 이오스 램마켓만은 못하지 싶다.
이오스 램가격 상승이 이오스 미래를 어둡게 한다는 이들이 종종보인다.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을 보면 참 답답하다.
이들 주장의 핵심은 램 가격 상승으로 댑 런칭이 어려워 진다는 이야기를 한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다.
이오스 댑은 반드시 많은 램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댑을 한번만 사용해 봐도 왜 댑이 많은 램을 요구하지 않을수도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적정 램의 시장가치는 1킬로바이트당 0.5 이오스 이상이다.
(이오스램의 시장가치는 뱅코르 알고리즘에 의해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자동 산정된다. 이오스 램 점유률이 80~85% 미만인 상태에서 램을 확장하는 것은 그닥 의미가 없기 때문에 램 점유율이 85%를 넘나들어야 램은 확장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킬로바이트당 0.5이오스 정도가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근거이다. 램 점유율 85%에서 램의 가격은 킬로바이트당 0.66 이오스 정도 된다.)
아마도 킬로바이트당 0.5~0.66 이오스 사이에서 안정화될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오스는 최초 램을 1테라바이트로 시작하려고 했었다.
(이미 대부분의 블록프로듀서들은 1테라바이트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1테라바이트까지 확장될 것이 뻔하다.
1테라바이트는 1,073,741,820 킬로바이트다.
만일 1킬로바이트당 최소 0.5이오스 정도 가치가 유지된다고 가정해보면
<자료출처 : https://coinpan.com/eos/83199836>
약 82.84% 정도의 램 점유율을 기록하게 되고 1테라바이트의 82.84%에 해당하는 램은 약 4억4천만개의 이오스의 가치를 지니게 된다.
그리고 램에 투자된 이오스는 시장에 출회될 수 없는 상태로 묶이게 됨으로서 스테이킹 되어있는 장기투자자의 이오스 가치를 담보하게 된다.
또한 이것이 연간 약 10회 정도의 손바뀜이 일어난다면 약 4,400만개의 이오스가 소각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연간 몇회의 손바뀜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이오스 코인의 실질적 인플레이션율이 발생하지 않는것을 의미한다.
The market place it is unstable
There is a significant drop in prices
We hope prices will rise as soon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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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는 수단일 뿐이고, 결국은 dapp 을 통한 서비스 제공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이오스에 투자한 사람들은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이며, dapp 서비스 제공자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가 좋은 서비스를 받게하면 그만입니다.
따라서 @leesunmoo 님의 의견은 이오스 투자자 만을 위한 생각인 듯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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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 개발자 입장에서는 램을 구입해서 사용하는것이 결코 불리한 것이 아닙니다.
램마켓 망조론을 주장하는이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보유 이오스에 비례해서 램 사용권리를 가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현재시점에서 에어드랍에 필요하다고 하는 30 메가에 해당하는 램사용권을 가지려면 몇개의 이오스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1기가바이트는 1024메가바이트이고 현재 이오스의 램 총량은 64기가바이트입니다. 1024x64=65,536 메가바이트입니다.
30메가바이트가 전체 64기가바이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65536=0.000457764 에 해당합니다.
이오스 스량으로 계산하면 0.000457764x1,000,000,000 =457763.6719 가됩니다.
즉 457,763 이오스를 소유해야만 30메가바이트의 램을 사용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현재 30메가바이트의 램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비용은 13,000 이오스 정도 필요합니다.
댑 개발자가 동일한 행위를 하기 위해 13,000 이오스가 소요되는 램 마켓보다 457,763 이오스가 필요한이오스 보유량에 따른 램 할당이 더 유리하다는 주장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귀하의 의견이 더 투자자들만의 이익을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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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논쟁이 결국 이오스 생태계를 발전시킬 테니까요~! ^^)
일단 저는 램 마켓 망조론? 자는 아닙니다. 램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정책 자체는 저는 찬성입니다. (이것이 마켓을 통한 직접 구매일지, 홀딩을 통한 구매일지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요. )
예를 드신 전체 이오스 발향량 대비 램을 가져가는 구조라면 최종 확장된 램의 용량 대비로 가격산정을 하는 방법이 맞는 예시일듯 합니다.
즉 10억 이오스를 이오스 생태계가 가질 수 있는 최대 확장 램 용량으로 나누는 구조가 나와야하죠. 하지만 이오스 초기단계부터 그렇게 많은 램을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나름의 최소 용량인 64기가로 시작해서 점차 늘리는 구조를 가져갔을것으로 보여지구요,
그렇게 때문에 이오스 보유량 대비 램 점유가 아닌 필요한 만큼 사서 쓰는 구조로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댄라리머에 따르면 램 용량은 증설만 가능하고 감소가 불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램이 사용되지 않는 지금상황에서 램확장은 불필요한 행위처럼 보여지구요(dapp개발 이나 사용량적인 측면에서만, 가격적 요소 제외),
반대로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신규 dapp개발자의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램증설 혹은 사이드체인 등을 통해 저렴한 램가격의 이오스생태계가 필요합니다.
근데 길게보면 램 공급을 어느정도 늘려도 지금과 같은 투기자본이 계속 들어온다면 궁극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사이드 체인도 결국 회피 수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오스 메인넷에서 돌아가야하는 dapp들이 분명 있을텐데 그런 dapp들이 초기에 ram을 구매하비 않았다면 지금 메인넷위에 dapp을 굴리거나 에어드랍등을 하는 주체들은 상대적으로 비싼? 비용을 들일 수 밖에 없지요.
현재 시장 구조는 0.5% 도 안되는 자본으로 램 80%이상을 점유할 수 있는 비정상적인 구조로 보여집니다.
또한 이오스 계정이 수억 수십억개 발행된다는 가정아래 지금 가격은 비정상적인게 맞다고 보이구요. (스팀 계정생성에 30만원이면 누가 스팀을 쓸까요?)
단순 계산해봐도 10억명이 이오스 계정을 만들면 4kb당 가격이 1이오스가 되도 엄청 비싼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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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도 안되는 이오스로 램 80%를 점유한다는 것은 램이 그만큼 저렴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이것은 램을 64기가바이트가 아닌 1테라바이트로 시작했어도 동일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램가격은 뱅코 알고리즘으로 결정되는것이라서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것이지 수요 공급으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즉 공급량이 1테라바이트던 64기가바이트던 점유율로 가격이 결정되는것입니다.
현시점에서(현재점유율 80%수준) 128기가바이트로 램을 늘이면 점유율은 40%수준이 됩니다. 40%수준에서 램가격은 0.15 근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즉 이오스는 이오스 체인이 최초에 생각한했 램자원 수준인 1테라바이트가 되던 현재처럼 64기가바이트로 남아있던 상관없이 램 점유율이 88%미만이 되면 이오스 수량에 의한 램자원 할당방식보다 저렴합니다.
결국 램자원을 늘리는 시점이 중요할텐데 이론적으로는 85%에서 88% 수준에 램자원 점유율이 발생하면 늘리지 않을가 싶습니다.
만일 10억개의 이오스 계정이 생긴다면 소요되는 램자원은 382 기가바이트정도 됩니다. 이오스 블록체인이 램자원을 1테라바이트로 한다면 순수 램 점유율은 38.1%정도 되는 것이구요...이때 램 점유율이 얼마가 될지는 알수 없으니 계정 생성비용을 예상하는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뱅코알고리즘을 한번만 곰곰히 생각해보신다면 현재의 램 가격이 이오스를 구입해서 그 이오스에 비례해서 램자원을 할당받는것보다 훨씬 저렴하다는것을 아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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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램이 늘어나면 그만큼 램 가격이 다운되고, 기존 램 구입에 사용된 이오스는 동일할테니 더많은 이오스가 램구매에 동원 되어야 점유율이 동일해 지겠죠. 즉, 램용량이 늘어나면 동일한 점유율을 당성하는데 더 많은 이오스가 소모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64GB에선 0.5% 자본이 80%램을 점유한다면, 128GB에선 그 이상의 자본이 투자되어야 램의 80%를 점유하는것 아닌가요? 그런 논리라면 1TB 에선 0.5% 보단 훨씬 높은 자원이 램 구입에 투입되어야 80%를 점유하겠지요.
"뱅코르알고리즘 = 점유율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알고리즘" 으로 알고있습니다. ^^;;
이오스를 구입해서 램자원을 할당 받는 방식이 훨씬 저렴하게 램자원을 할당받는 모델이라는 데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오스 자체의 가격이 우상향 한다는 전제하에 지금의 램가격은 너무 비싸보이는것은 사실입니다.
시장에서 결정될 문제지만, 저는 dapp 개발등을 위해서도 이오스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되길 바라며, 현재 dapp 들이 거의 런칭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전에 dapp 런칭을 위해 램을 구매해놓지 않은 dapp 개발자들은 메인넷에서의 dapp 개발이 상당히 어려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예로 드신 몬스터 댑 말고도 다양한 dapp 들이 존재할 것이며, 어떤 dapp 들은 활용도가 높아질 수록 ram 을 많이 소모할 수도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https://eostoolkit.io/ 와 같은 사이트에서 에어드랍 예정인 poorman 토큰의 경우는 에어드랍을 받는 주체의 램을 소모? 하는 형태로 에어드랍을 한다고 합니다. (몬스터 댑도 사용자의 ram 을 소모하여 몬스터를 생성하는 모델이니까 이러한 에어드랍과 유사? 한 모델이겠죠)
어쨋든 현재 상황처럼 시장에만 맡기기엔 너무 투기자본이 램을 구입한 측면이 많아 보여서 다른 해결책들이 등장하여 점차 실제 램을 필요로 하는 주체에게 램이 합리적(?)인 가격에서 할당되길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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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4기가바이트인 램에서 80%가 램점유 되었다면 51.2기가바이트가 램점유 된것입니다. 이상태에서 램을 늘려서 128기가바이트가 됬다면 램점유율은 51.2/128=0.4 가 됩니다. 즉 램점유율 40% 상태일때의 가격으로 램가격이 한번에 떨어지게 되는거죠. 결국 램점유율이 상승하면서 가격은 오를거구요.
램 가격이 비싸다 싸다는 사람마다 판단하는것이 다를것입니다.
다만 저는 정확히 댑 개발에 어느정도 램이 필요한지는 알지 못합니다.
댑 개발하시는분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애어드랍 에 30메가가 필요하다는 것은 현재 공개된 정보이지 싶습니다.(애어드랍은 168,000 계정정도에 코인을 보내주는 행위입니다)
현재 시장에서 코인개발비용에 2억원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코인을 개발하고 그것을 168000 명에게 나누어줄수 있을만큼 홍보하려면 홍보비용 등등 부대비용을 감안하면 이후 유지 보수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약 5억원 정도가 소요될겁니다.
그런데 현재 이오스를 이용해 애어드랍을 하면 1억5천만원이면 충분한 수준입니다.
5억원이 소요될 일을 1억5천만원으로 할 수 있는 현재의 이오스 램이 비싼것인지 싼것인지는 각자 판단할 일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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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아주 설득력이 있는 역발상인데요?!+_+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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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갖고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ㅋㅋ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오눌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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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램마켓보고 이오스에 실망했는데요 디플레이션 일어나겠지만 굳이 메인체인에 댑올릴이유있을까요? 차라리 스팀방식의 램이 낫다고봅니다.어떤식인지도 모르는 . 왜 램가격을 신경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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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은 유한한 자원이고, dapp 구동을 위해서는 램이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합리적? 인 가격에 dapp서비스 제공자에게 램이 제공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dapp 성격에 따라 램을 많이 소모 또는 적게 소모할 수는 있습니다)
이더리움 또한 eos ram 과 같은 개념의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료를 받자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https://www.coindeskkorea.com/비탈릭은-이더리움-네트워크의-사용료를-걷자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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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어떤가요? 스파업 하면 쓸수있지않나요? 원래는 램도 스테이킹 할당자원이었습니다. 원래대로했다면 램사지않아도 스테이킹하면 쓸수있었다는 말입니다. 램마켓을 따로 만들거면 필요시만 쓰게 했어야한다고봅니다.낮은가격으로 묶어둘거아님 왜 램을 따로뺐나요? 지금 별장점모르겠습니다.계정만드는데 삼사만원하면 유저가 늘수있을까요? 이오스 수량은 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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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팀쪽은 구조를 잘? 모르겠지만 현재 steemd.com 등으로 확인했을때는 사용자는 network 밴드 위스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스팀에서 제공되는 dapp 들이 어떤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해당 dapp 들을 위한 별도 램? 이 필요한것인가요?
참고로 @leesunmoo 님께서 언급하신 몬스터 dapp은 사용자가 보유한 ram 을 사용하는 구조 입니다. (몬스터당 몇백 byte 정도 소요됨)
별도로 램을 분리한것은 한정된 램 자원을 시장 원리?에 맞겨 합리적으로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저 역시 지금 램가격은 비정상 적인 과열이라 생각됩니다. 전세계 인구가 이오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계정이 억개 단위로 필요한데 그럴때 마다 상당량의 이오스가 계정생성비 자체로 쓰이는건 좀 말이 안되는 구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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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만드는 비용이 비싸지면 계정을 만들사람은 줄어들기는 할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정발행에 소요된 비용이 소멸하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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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정 생성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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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설득력 있는 의견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입장벽으로 작용할수도 있을테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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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체인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 댑 개발자는 알아서 메인체인이 아닌 다른 체인에 올리거나 독자 체인에 만들거나 할 것입니다.
휴대폰 사용자가 반드시 애플폰만 사용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저처럼 엘지폰을 사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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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합니다. 다른체인을 사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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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pp 하나 올리자고 메인체인을 만드는 수준까지 가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 아닐까요? dapp의 규모가 크다면 모를까, 이러면 중소 dapp 개발자들은 이오스 생태계에서 살아남기가 어려울테니까요. 결국 이오스 생태계 자체가 망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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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메인체인에 올릴 램 사기 아까워서 별도 체인을 만들겠다고 한다면 그건 사실 말도 안되는 논리이긴 합니다. 뭐 이더리움댑으로 올리겠다면 방법일수는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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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체인 아니고 독립체인 말인데요. 이오시스의 폴라리스 같은. 폴라리스는 메인체인 보다 싸게 할거라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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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드랍에 필요한 램이 30메가가 넘어요. 잘못분석 하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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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에게 에어드랍이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그러함에도자신들의 이익 확장을 위해 코인을 발행해야겠다면 발행 비용을 부담해야하는것은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에어드랍에 30메가 램이 소요된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애어드랍코인을 보면 대부분이 발행 코인의 50%정도를 애어드랍하고 일부가 90%정도를 애어드랍합니다. 발행코인의 10~50%를 발행자들이 소유하게 되죠.
이오스닥 코인만 생각해봐도 10%이상(3억개 이상)을 발행자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닥 하는것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이오스닥이 현재시점에 램을 구매해서 애어드랍했다고 해도 3억개 *68원=200억원정도 수익을 챙긴 샘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적정수준인 1킬로바이트당 0.5 이오스를 기준으로 30메가바이트의 시장가치는 15,360이오스입니다. 1이오스를 1만원이라고 가정해도 겨우 1억5천360만원이 소요됩니다.
발행수량 중 10%만 챙긴 댑이라고해도 훗날 댑의 가치가 20억만 되도 에어드랍비용은 회수됩니다.
혹 댑이 망해버린다면 데이타 지우고 램 시장에 매도해서 투자금 회수하면 됩니다. 재수없게 사업 하는동안 램이 더 올랐다면 댑사업 망하고도 돈을 벌게 될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현재의 램 마켓이 댑사업의 리스크를 햇징해줄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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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발상의 전환, 흥미롭습니다
지금까지의 견해는 RAM 마켓이 부정적인 의견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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