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블루와 로로의 블록테인먼트 4화 - 블록뉴스

안녕하세요~! ㅎㅎ 이번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ㅎㅎ
재미있는 소식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블록체인으로 외환거래 비용이 절감되는 원리입니다. 외환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어떠한 기준으로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왜냐하면 외환 거래라는 것이 여러 기관을 거치게 되는데, 비용 산출하는 것이 어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운영 비용 절감이라는 기준만 놓고 보더라도, 자사 비용도 산출하기 힘든데 어떻게 타사까지 포함하여 비용이 산출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ㅎㅎ

SKT 기사도 접하긴 했는데, 블록체인 모바일 신분증이 어떻게 동작하는 지 궁금하네요 ㅎㅎ 왜냐하면 신분증이라는 것은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인데, 그 개인정보는 아마 국가로부터 나올 것이기 때문에 블록체인에 반드시 국가 기관이 들어와야 하는 건 아닌지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인증'과 '신분증'은 엄연히 다른 영역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혹시 더 알고 계신 정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ㅎㅎ

날이 갈수록 두분의 호흡이 찰떡궁합처럼 되어가네요 ㅎㅎ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팟캐스트는 억지로 하게 되면 정말 하기 싫어지니 마음편하게 그냥 평소에 힘든 일하다 머리 식힐 겸 수다 떠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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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blue (61) · 6 years ago

체스~ 안녕 ^* 매번 이렇게 팟캐스트도 듣고, 댓글도 달아주고~~ 고마워~~

외환 거래나 해외 송금이나 구조는 비슷할 것 같은데, 거래 당사자 중간에 여러 중계 은행, 전산망 등이 존재하면서 처리해야 하는 프로세스도 많아지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건 잘 아는 내용일거구, 여기에 포함되는 미들맨들을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통해 크게 축소시키는 구조로 비용을 절감한다고 나는 이해했거든~ 이 부분은 체스가 더 잘 알고 있지 않나? 그런데, 아직까지는 특정 은행 계열이나 특정 은행과 은행 사이에서 제한적으로 테스트 되고 있는 단계라서, 소모적이거나 비효율적인 비용 등을 줄이기 위한 블록체인 활용은 계속 이어질 것 같어~

SKT 기사는 결국 단순한 인증만을 위한 수단은 아닐 것 같고, 신분증까지 대체하는 구조를 지향하는 것 같은데, 체스가 얘기했던 것처럼, 일반적이거나 쉬운 문제는 아니지, 이건 내가 방송에서 얘기했던 캐나다의 사례처럼 국가 차원에서 타 국가와 협력하는 형태로 진행되어야 원활하게 해결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을거야~ SKT와 도이치 텔레콤은 통신사에서 할 수 있는 정도의 협력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어 주는 형태이니, 기사의 제목처럼 신분증 보다는 인증의 개념이긴 할 것 같고~ 결국, 지금의 여러 시도는 궁극적으로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신분증을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고 이건 계속 이루어질 거라는 거~~ 그런 얘기를 하고 싶어서, 해당 뉴스를 픽 했던 거지~

그러게, 이거 팟캐스트 녹음이나 진행이 생각만큼 만만하지 않네~~ 신경쓰이는 것도 많고, 역시 블록킹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계기~ ㅎㅎ 체스가 얘기했던 것처럼 즐겁게 풀어내는 시간이 되도록 할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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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io (61) · 6 years ago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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