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1주년] 참혹한 날이다, 그래도 길을 간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club100 •  2 years ago 


잔인한 날이다
스테픈(stepn) 켜고 길을 걷다가
업비트를 열었다
STEEM이 192를 찍었다
제2의 연금이 될 수 있다고
#kkkk 나의 형제들을 설득해
모두 STEEM 가족이 되었다
아, 할말을 잠시 잃고 말았다
흐린 하늘을 한동안 쳐다보았다

날벼락
나의 희망, 나의 사랑은
거센 풍랑에 휩싸였다
그러나 어쩌랴
어려운 시기일수록
STEEM을 향한 나의 신뢰는 변함없다
불과 며칠 사이에 일어난 일이고
10년 20년 후를 내다보고
STEEM에 입문한지 이제 겨우 1주년이다
참혹한 날이다, 그래도 길을 간다
스테픈(stepn) 켜고 길을 걸으며
#kkkk 형제들은 스팀잇에 글을 쓴다
먼 길을 묵묵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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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우리는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기를 반복하면서 주변의 성공 사례를 부러워하기 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숱한 역경과 고난을 이겨냈다는 것은 묵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세상사 공짜 없듯이 성공에도 피와 땀이라는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image.png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묵묵히 앞으로 걸어가시죠~!!!

그래야겠습니다

47달러면 지금도 연금생활이 가능하시지 않나요? ㅎㅎ

혼자 쓴다면 그렇습니다만, #kkkk 형제들에게 나눔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