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여자의 Simple Recipe (갈릭 베이컨 볶음밥 편)

in food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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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여자 로사리아 입니다!~ :)

착한 우리 아리는 정말 순둥입니다.

아무리 식구들이 귀찮게 해도 순둥순둥한 눈으로

다 받아주는 착한 아입니다.

그런 아리는 유독 천상씨를 좋아합니다.

천상씨가 집에 있는 날이면

아리의 눈은 오로지 천상씨를 향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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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눈에 보이지 않아도 찾아 나서고

천상씨가 잘 보이는곳에 앉아 하루종일 천상씨만 바라봅니다.

샘이 날 정도입니다.

며칠전 천상씨가 아리 발톱을 깎는다고 해서

아리를 안고 있었습니다.

움찔 하는 아리가 이상해서 봤더니

너무 바짝 깎아서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아리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아픈데도 소리 한번 지르지 않는 착한 우리 순둥이~

훗! 기회는 이때다 싶어

간식을 주며 아리를 달래줬지만

결국은 또 천상씨 품으로 가버리는 아리....

매정한 녀석!!!! 나도 너의 사랑이 필요하단 말이야!!!!!

아리의 사랑이 고픈 저는 오늘도 밥을 짓습니다!!!! ㅋㄷㅋㄷ

오늘의 메뉴는 마늘 베이컨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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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마늘 6알, 베이컨 3줄, 달걀 1개, 파, 소금, 후추 or 간장, 굴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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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마늘은 얇게 편썰어 물에 담궈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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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은 1cm정도로 썰어주시고 파도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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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달걀은 미리 스크럼블로 만들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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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팬에 기름을 두르고 편썰어 준비한 마늘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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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튀겨내듯 볶아주신 후 미리 건져냅니다.

(마늘은 금방 타버리니 살짝 노릇해지면 건져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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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마늘 기름에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볶아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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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고 밥과 마늘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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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간은 간장이나 굴소스, 소금으로 살짝 해주세요!~

전 평소 소금을 선호하지만 오늘은 굴소스를 이용해봤어요!~

굴소스 향이 강하기 때문에 아주 조금만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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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불을 다시 켜고 파와 달걀을 넣고 한번더 볶아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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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베이컨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마늘의 향이 베이컨을 감싸서 아주 적당히

베이컨 향을 가려주어 아주 맛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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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숟가락 크게 떠서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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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 조금 올려서 한숟가락!!!~~

히힛!!!!~~ 맛있습니다!!!!

정성이 들어간 음식은 언제나 묘한 쾌감을 선사합니다!! ^^

퇴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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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이라는 말에 나도모르게 움찔 했네요..으윽..얼얼한기분이 듭니다..착하기도 하지...^^
볶음밥 맛있겠어요~ 생마늘은 안좋아하는데 익힌건 좋아해서~

네네 우리 아리는 너무 너무 순하고 착한 아이랍니다!!! ^^
마늘을 이렇게 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요리 참 쉽네요.ㅋㅋ

맛난 저녁 드셔요~

삼겹살이 너무 먹고 싶은데 집에 베이컨밖에 없어서
베이컨 구워서 상추쌈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ㅎ
점심을 걸러서 그런지 사진보니 배가 살살 고파오네요 ㅎ

끼니는 꼭 챙기셔요!! 저녁은 더더 맛나게 드셔요!! ^^

  ·  7 years ago (edited)

마늘 후레이크를 넣어서 볶음밥도 가능하군요!
종종 파스타나 스테이크에 뿌려주는 데코용이라 생각했는데...
간편하면서도 맛있어보여요~ 잘 보고 따라해보겠습니다.
레시피도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팔로우하고 갈게요~ ^^

네네 볶음밥에 넣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마늘을 튀겨낸 기름을 사용해서 더욱더 밥도 맛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우리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베이컨 볶음밥이에요^^
매콤한 생채랑 한입먹으면 너~~무 맛나겠어요..
오늘은 베이컨 볶음밥으로 결정~^^
로사리아님 덕분에 저녁메뉴 고민 해결되었네요 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ㅎㅎㅎ 모카님!!!~ ^^ 아이들이 좋아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요즘 정신이 없어 모카님 뵈러도 못갔네요!!!~
죄송해요 모카님!~ 곧 놀러 갈게요!! ^^

마늘 기름과 마늘.... 베이컨까지...
제 꼬르륵 소리 어쩌죠

간단하지만 참 맛있는 조합인것 같습니다 ^^

저 이거 완전 좋아하는데!!!!!!!!!!!!!!!!!!저 마늘 생마늘 말고 마늘 짱아치 넣어서 해요!!!!!!!!!!!!그리고 로사리아님 ㅋㅋ 초대 지금도 가능 하신거 같은데영>_< (이 표정은 살인적인 귀여움을 표현 합니다)

마늘 짱아치 넣어도 아주 좋겠는데요!!! 완전 꿀팁!!! 꼭 해볼게요!!!!

(두리번 두리번) 그런데 살인적인 귀여움이 어디있단 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배고픈시간인데괴롭습니다ㅜㅜ너무맛나보여요ㅜㅜ

괴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
점심은 맛나게 드셨지요~~ ^^

갈비뼈 부러졌을때 로사리아님 응원 댓글보고 늘 찾게 됩니다 ^^
오늘도 응원하고 갑니다~~

해라님!!~ 감사합니다!!~ 이제 다 나으신건가요??? ^^
맛난 저녁 드셔요!!!~

아 보자마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났어요ㅎㅎㅎㅎ이정도면 거의 볶음밥의 여신이라고 불려야 할것같은데요?ㅎㅎㅎㅎㅎㅎ

ㅎㅎㅎ 쏭님 이제 저 볶음밥은 쬐금 자신이 있답니다!!! ㅎㅎㅎ

음... 아무래도 순둥이 아리를 천상씨가 협박한듯....ㅋㅋㅋ
마늘 베이컨 볶음밥~ 먹으러 가즈아~ ㅎㅎ
묘한 쾌감을 선사하다니... 옵하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 ㅋㄷㅋㄷ

천상: 옵하!!! 이러기시에요??? 우리 즐거웠잖아요!!!!

이렇게 전해 달래요 ㅋㅋㅋ

헉~ 또 어떻게 봤데.... 레드 썬~ 이제 잊어달라고 전해줘~ ㅋㅋㅋ

와 음식..정말 먹음직스럽네요
댕댕이 아리ㅠㅠ.. 발톱깎는데도 가만히 있나보네요..
ㅠㅠ..피까지 났는데도 얌전..속이 깊은 친구입니다

네 크로스님!!! 우리 아리는 순둥순둥 천사 같은 아이 랍니다!!! ^^

마늘 편써는 솜씨가 예술이신가봐요 ㅠ
전 깍뚝썰기의 달인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반님!!!~ 깍뚝썰기면 어때요!!~ 맛만 있음 되죠!!! ^^

아리!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

비슷하게 하면 와이프한테 칭찬받았겠어요.
도~전~ ^^

^^ 행복한 하루님도 사랑꾼이시군요!!!~ 멋지십니다!!~

  ·  7 years ago (edited)

역시 굴소스를 구비하지 않은게 가장 큰 죄인가 봅니다 ㅠㅠ

마늘은 얇게 편썰어 물에 담궈놓고

아 이렇게 하면 마늘의 매운 향이 빠지는 건가요??

tip!

ㅎㅎㅎ 르바님!~ 그런데 전 소금이랑 후추로 간을 하는걸 더 선호합니다!!! ^^
그렇게 하면 마늘과 베이컨의 향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마늘을 편썰어 물에 담궈놓는 이유는 마늘의 끈적끈적한 진 때문에 쓴맛이 나거든요~
이렇게 물에 담궈놓으면 쓴맛이 빠져서 맛있는 마늘 후레이크가 된답니다!!~ ^^

저는 베이컨을 무지좋아해서!! 너무 먹고싶어요ㅡㅠ

다율님!!! 그럼 한번 도전해보셔용 ^^

마늘을 물에 담궈놓는 이유는 매운 맛을 빼기 위한건가요?~ 궁금하네요ㅎㅎ 보팅&팔로우하고갑니당😊 자주 뵈어요~!

마늘에서 나오는 진액 때문에 저대로 후레이크를 만들면 쓴맛이 난답니다!~ ^^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베이컨 겨란 볶음밥은 카레랑 비벼 먹으면 정말 꿀맛이죠... 제육에 겨란 볶음밥 콤보... 당해날수가 없네요 GG

ㅎㅎㅎㅎ 저의 쌍콤보에 넘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은 어떤요리로 외할머님을 넘어오게 만들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

우왕...ㅠㅠㅠㅠㅠㅠㅠ 이시간에 안볼 수도 읍고..^^;
오늘도 침 고이며 돌아 갑니다~

티원님 턱받이도 준비하겠습니다!!!! ^^

마늘 좋아하는데.ㅎ
마늘향이 스며들면 더 맛잇을거 같애요.ㅎ

네네 마늘을 튀기고난 기름을 사용해서 밥에도 베이커에도 향이 스며들어 아주 맛있었답니다 ^^

우와 ~마지막 한 수저에 넘어갑니다 ^^

생채와 궁합이 끝내주더라구요!! 맛난 점심 드셨지요~~ ^^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언제 보아도 군침 돌게끔 만들어주시는 로사리아님의 밥상, 오늘 메뉴를 무엇으로 해야하는지 정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양목님!!! ^^ 오늘도 칭찬 감사합니다!!! ^^
양목님의 좋은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

퇴근후 혼자 밥먹어야하는데 로사님 메뉴보고 집에 있는 베이컨 마늘 파가 있는지 생각했어요ㅎ 와이프님 늦게오실예정이라 오늘 저녁은 이거다!! 라는 생각이 팍 드네요!! 로사님도 오늘하루 고생하셨어요^^ 편안한밤되세요^^

우부님!!! 볶음밥 저 보다 더 잘 만드시는것 같아요!!! 비주얼도 너무 훌륭하던걸요!!!
정말 멋지십니다!!!! ^^

어쩜 이리 볶음밥을 맛있게 만드시는거죠!! 팔로우하고갑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

다음달부터 로사님 따라잡기 들어갈게요~^^ㅋㅋ
이번달은..홈스테이집이라 ㅠㅠ 요리가 불가네욬ㅋ

저는 왜 마늘 후레이크 할때마다 태우는지;ㅁ;
너무 맛있어보여요!!! 일등신부감 로사리아님!!!

마늘 후레이크가 잘 타긴 하더라구요~ 살짝만 노릇해지면 빼야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오! 요거 우리 아이가 좋아해서 가끔 해줘요. 제가 할수 있는게 나오니까 엄청 반갑네요. 룰루~~~~

ㅎㅎㅎ 마늘이 들어갔어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볶음밥 인것 같아요!!! ^^

음 ~ 맛있어보이는 깔끔한 한상이네요~ 좋은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지난 번에 볶음밥 할 때 굴소스 너무 많이 넣어서 3인분 밥을 볶게 되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역시 요리도 뭘 알아야 맛있게 하는 거구나, 깊게 깨달은 날이었습니다ㅋㅋ 이번엔 로사리아님 레시피대로 해서 꼭 성공적인(?) 볶음밥을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

ㅎㅎㅎ 가나님!!~ 요리도 늘 해야 늘더라구요!!~ ^^ 소스는 최대한 작게 시작해서 간을 맞춰가면 맛있는 볶음밥 장담합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  7 years ago (edited)

천상씨 바라기 아리 아픔도 꾸욱 참고 ㅠㅠ
마늘기름이 팁이네요~ 더 깔끔할것같아요

아리가 제 바라기 해줬음 좋겠어요!!~ ㅎㅎㅎ
마늘 기름이 들어가니 훨씬 더더 맛있더라구요!!~ ^^

저는 아리 발톱만큼도 귀엽지 않습니다만
로사님께서 갈구하시는 애정을 드릴수있씁니다!!!
거절은 거절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이라뇨!!! 당연히 환영이죠!!!! 아리에게 못 받은 사랑 기린님께 받고 싶습니다!!! ㅎㅎㅎ

  ·  7 years ago (edited)

강아지표정 귀엽네요ㅋ 키우고싶은 맘은 굴뚝이지만ㅠ

멍뭉이 귀엽네요 ㅎㅎ
음식 맛나보여요 ^^

맛있어 보여요. 어렸을 땐 마늘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어른이 돼보니 마늘이 참 맛있더라고요. 저도 다음 볶음밥 할 때 마늘 듬뿍 넣어봐야겠어요.

저두요 브리님!!!~ 어릴땐 마늘은 질겁했는데 어느순간 마늘의 향이 좋다고 느껴지는걸 보고
어른이 됐구나 생각을 했답니다!!! ^^

귀여운 녀석^^
볶음밥 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점심은 볶음밥으로
^^

와! 로사리아님 아리의 눈에 반해버렸어요~^^
너무너무 귀여워요~그리고 눈이 정말 이쁘네용 ㅋㅋ 히힛!
그리고 볶음밥위에 생채 올려서 한숟가락!!!
너무 먹고싶어용 ㅋㅋ 군침흘리고 갑니다아~~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세요~^^

아리의 발톱 깍으리~~~

세상에...발톱깎다가 피날 정도였으면 아팠을 텐데 소리 한번 안지르고 삐지지도 않고 정말 아리....ㅠㅠㅠ 이 착한 녀석..ㅠㅠㅠ아리 너무 귀여워요

베이컨과 갈릭은 그냥 먹어도 사랑인데...
이렇게 볶음밥까지 하면....ㅎㅎ 무조건 먹어야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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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야 안녕? 나는 뽀리라고 해 ㅎㅎㅎ
로사리아님에게도 사랑을 좀 주렴~~!!!^^


오늘 저녁은 베이컨이 있으니 볶음밥 당첨입니다 ㅎㅎ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저는 항상 볶음밥은 파기름으로 했는데..(하나만 생각할줄 아는 저입니다 ㅎㅎ) 마늘기름으로 맛있게 볶아봐야겠어요
저녁메뉴를 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으아~~~ 뽀리 너무너무 귀엽네요!!!!~~~ 우리 아리랑 친구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파기름도 좋지만 마늘기름 사용하는것도 풍미가 최고지요!!! ^^
비가 와서 운치 있는 하루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참 쉽죠잉~~~???...인가요???실화인가요...???

美味的油炸纳西克在我们的地方, 特别是在亚齐, 还有这道菜, 我们通常称为炒饭的鼻翼


kampung měi wèi de yóu zhà nà xī kè zài wǒ men de dì fāng , tè bié shì zài yà qí , huán yǒu zhè dào cài , wǒ men tōng cháng chēng wèi chǎo fàn de bí yì kampung

저 아리랑 눈 싸움 했어요...스크롤 내리는데 딱 눈마주쳐서
한참있다가 제가 졌네요.

오 마늘 매운기 빼고, 기름기 빼고 , 따로따로 하나하나 볶으니, 로사리아님은 볶은 밥도 정성 스레 하시네요.!!!

저 베이컨에 굴소스 넣는 볶은밥 정말 좋아하는데요 ㅋㅋㅋ

아리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개님들은 실세?를 잘 간파하는거 같아요ㅋㅋㅋㅋ(저는 집에서 서열 꼴찌.....크흡)
스크럼블한 계란을 마지막에 다시 넣는거 넘나 신박해요!!
요번 요리는 제 눈높이에 맞는거 같아서 조만간 요리해보고 포스팅 올려볼게요!!(이건 무슨 패기인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키키님 저랑 같은 신세 시군요!!! 저도 서열 꼴찌!!!! ㅎㅎㅎ
키키님의 요리 포스팅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맛집만 다니시는 키키님이시니 분명 요리도 잘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