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에너지 센터

오랫동안 명상을 해오고 있는데 많은 경우 명상 중 의식을 유지 못한다.

우리 덴시티3의 존재들은 의도적으로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가림막이 존재한다. 명상 중 의식이 있다가 그 가림막 넘어로 가면 무의식이 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명상가들은 그 가림막이 옅어진다. 그래서 의식과 무의식간에 다리가 놓여진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서도 의식을 유지할 수 있다.

난 왜 안될까 생각해봤다. 여태 제3의 눈이 알려진 6번째 에너지 센터에 초점을 맞춘 명상을 했던 거 같다.

정작 중요한 것은 4번째 에너지 센터인 가슴을 막히지 않게 여는 것이다.

가슴 에너지 센터는 마치 의식과 무의식 간의 가림막과 같은 역할이 아닐까? 생존, 식욕, 감정은 의식차원의 것들이고 가슴 차크라 너머의 사랑, 지혜, 일체감은 무의식의 것들이 아닐까?

가슴 에너지 센터가 열려야 의식과 무의식 간의 다리가 놓이는 것은 아닐까?

가슴 에너지 센터를 더욱 여는 명상을 해야겠다.

가슴 에너지 센터를 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 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또 댓가를 기대하지 않는 남을 위한 서비스다. 쉽게 말해 댓가 없이 남을 도우면 가슴 에너지 센터의 막힘이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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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Dr. Joe Dispenza의 Rewired를 다시 보고 있다. 내가 필요로 하는 대답을 필요할 때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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