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지갑 구입 완료

요즘 심심치않게 들려오는 지갑 해킹 소식에 보유중인 코인과 NFT를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디센트 지갑을 구입했다

특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클레이튼 계열의 NFT를 세개의 지갑에 분산 보관하고 있었는데 작정하고 디센트 지갑으로 전량 이동 완료했다

디센트 지갑은 트랜잭션을 일으킬때 컨펌을 물리적인 지문인증까지 거쳐 이루어지므로 지갑 해킹을 통해 나도모르게 자산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과거 비트코인을 레저나노월렛에 넣었다가 유실한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도 하지 않으려 하다가 너무 많은 해킹피해가 발생하기에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다 좋은데 최초 지갑 설정시 복구 코드 24개를 입력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약간 짜증이 났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고나니 편히 발뻗고 잘수 있게되어 마음의 위안이 된다

시간날 때 메타마스크의 자금도 디센트로 옮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