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월가 억만장자들, 美 채권 팔고 BTC 매수중"이라는 뉴스가 올라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월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헤지 수단으로 선택해 공매수(롱) 포지션을 취하는 반면, 미국 채권에는 공매도(숏) 포지션을 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월가 억만장자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 통화정책 회의론을 나타내며 BTC를 디지털 금으로 인정하고, 인플레이션으로부터 포트폴리오를 보호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BTC는 제한된 공급량과 탈중앙화 특성을 가진 자산인 반면 채권은 매도해야 할 자산이라는 관점이 우세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회의적이었던 래리 핑크 블랙록 CEO조차 이제는 비트코인을 '하나의 자산 클래스'로 인정하고, 금과 같은 대체 투자 자산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가 정말로 인플레이션을 헤지할 수 있을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지난 10년 동안 인플레이션을 능가한 것은 사실이다. 이 기간 미국 달러 가치는 33% 하락하는 동안 BTC는 22,208%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이런 보도가 나오면 오히려 비트코인의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는 의심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미 미국 주식은 정점을 찍은 것 같다. 앞으로 더 이상 좋은 소재가 별로 없다.
미국 주식가격이 떨어지면 그 어떤 자산도 하락하는 수밖에 없다.
여기에는 금과 비트코인 같은 자산도 포함된다고 해야 할 것이다.
주식가격의 하락은 결국 버블이 터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버블의 붕괴는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 미국 주택가격도 심상치 않다고 한다.
만일 미국 금융이 흔들리면 거의 모든 자산가격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당분간 일정기간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중에 다시올라가면 그때 사도 늦지 않다.
암호화폐가 다시 올라가서 얼마정도 개수가 줄어들어도 어쩔 수 없는 위기회피 비용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알트는 그렇게 많이 떨어질 것 같지 않다고 예상한다.
그동안 비트코인만 주야장창 올랐기 때문이다.
어떻게 될지는 일단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시나리오별로 나름의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 같다.
채권이 비정상적이다 싶었더니 에구. 부자들이 내다파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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