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

in hive-136561 •  11 days ago 

시간이 지날수록 그날의 진상들이 하나둘 더해진다.
만약 그날 국회가 열리지 못했더라면... 아찔하다.

80년 계엄사태로 숙박업을 하던 우리 집은 망했다. 관광객이 없으니 당연한 결과이다.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요즘은 언니들하고도 이야기하는 게 그때 그랬는데... 하며 힘들었던 그 시절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제는 웃으면서 말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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