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성 (synchronicity) 과 깨달음steemCreated with Sketch.

in hive-138689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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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따라 바쁜데 나에게 메신저로 이것저것 물어보는 친구가 있었다.

왜 이 친구는 나에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좀 찾아보고 공부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나한테 물었다.

대답을 해주다가 좀 짜증이 났다.

그 순간 내가 전혀 변한게 없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다. 남들을 돕게다고 하면서 물어보는 거에 짜증내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짜증나더라도 도와주자란 생각이 들고 그 순간 짜증은 사라졌다.

그리고 시계가 보였는데 11:11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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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넘버 1111... 의미가 큰것 같더라고요.

네 연속된 숫자가 자주 보입니다!

난 시계를 볼때마다 4:44 야
아 시계를 자주 보는 탓이겠지
사실 난 시간 강박이야 ㅋ

444도 좋은거야. 그 순간 가만히 명상해봐.

위대한 깨달음의 숫자인 듯 하네요. 1111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깨달으라고 알려주는 고마운 존재네요.행복한 시간 되세요~

하나하나 답해주다가 작은 깨달음 하나 더 얻었네^^

내가 수행한다고 하면서 변한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게 됐어. 그걸 느끼눈 순간이었지.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