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sdns의 창작시/예단

in hive-160196 •  2 years ago  (edited)

예단/cjsdns

시작은
존중이 사라진 자기 확신

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고도

참을성은
바닷물보다 부력이 센 들림

너 울고 있니
나도 울고 있다.

끝까지 들어 볼걸 하는 아쉬움
고목에 붙어 울어대는 매미처럼
아직도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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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운님
바닷물보다 부력이 센 들림이 주는 힘의 무게감으로 참을성이 잘 표현된 것 같습니다. 정말 표현력이 깊고 단단한 시인 것 같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zzan에서 물건을 판매하게 되면 토큰이코노미 상 어떻게 하는 것이 zzan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제가 이해가 모자라 많이 궁금합니다.
카톡 https://open.kakao.com/o/sQCdVRce 로 알려주시면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