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혼자 떠도는 아기고양이를 가족들이 데려왔다
이웃집에 고양이들이 드나들었었는데 이 아이만 놓고 어미도 다른 새끼들도 사라졌다고ᆢ
살펴보니 눈꼽도 끼고 침도 흘리는게 아픈아이같았다
그래서 버림받은건지ᆢ
며칠 돌보며 이것저것 챙겨줬지만 물도 거부를 하더니 결국 무지개다리를ᆢ
보름날 데려왔다고 보름이라 이름을 붙여줬단다
보름아 ᆢ고통없는곳에서 평안하길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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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야기네요ㅠ 고양이를 키워서 더 가엽습니다. 다음 생엔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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