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가지에 걸린 물방울

in hive-183959 •  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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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어느 날, 가랑비가 부적부적 내리는 날에 앙상한 가지에 물방울 걸려있는 나무가지를 담았습니다.
지금은 영하의 날씨이지만 그때는 가을 깊어 나무 가지에 있는 잎새는 바닥에 다 떨어진 시기였습니다. 부지런히 동네를 돌던 날이 이제는 끝나 갑니다. 아쉽지만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무얼 했는지 돌이켜보면 뭐라 말 할 수 없네요.
내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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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되는 삶이라 행복한 사람 ^^

멋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