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명은 와송(瓦松)
돌나물과 둥근바위솔
몸에 좋은 산야초
둥근바위솔
계
식물
과
돌나물과
학명
Orostachys malacophyllus FISCH.
생약명
와송(瓦松), 암송(岩松), 탑송(塔松), 석탑화(石塔花)
개화기
8~9월
분포
제주도와 중부 이북의 지역
목차
- 특징
- 분포
- 약용법
생약명
사용부위
채취와 조제
성분
약효
용법 - 특징
바위에 붙어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잎이 뭉쳐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으면 말라죽어 버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살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잎은 주걱처럼 생겨 끝이 뭉뚝하거나 둥글고 길이는 3~7cm, 너비는 0.7~2.8cm이다. 잎의 빛깔은 연한 푸른빛으로 흰 가루를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성숙하게 자라고 나면 잎이 뭉친 한가운데로부터 5~20cm의 길이를 가진 꽃대가 자라 올라 완전히 많은 꽃으로 덮여버린다. 꽃잎과 꽃받침이 5장씩이고 10개의 수술을 가지고 있다. 꽃잎의 길이는 5~7mm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꽃의 빛깔은 푸른빛을 띤 흰색이다. 수술은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 색이다.
분포
제주도와 중부 이북의 지역에 분포한다. 제주도에서는 바닷가의 바위에 붙어사는데 중부 이북의 지역에서는 산의 바위틈과 같은 곳에 난다.약용법
생약명
와송(瓦松). 암송(岩松), 탑송(塔松), 석탑화(石塔花)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 이외의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는데, 바위솔(Orostachys japonicus BERGER)도 함께 쓰인다.
채취와 조제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뿌리를 제거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쓰기 전에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학질, 간염, 습진, 치질에 생긴 부스럼, 적리(赤痢), 코피 흐르는 증세, 종기, 화상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5~10g씩 200cc의 물로 세지 않은 불에 달여서 복용한다. 외과적인 질환에는 생풀을 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약재를 태워 숯으로 만들어 빻은 가루를 환부에 뿌린다. 증세에 따라서는 기름에 개어 바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둥근바위솔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장준근)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