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이 포화된 상태의 토양에서 증발을 방지하면서 중력수를 완전히 배제하고 남은 수분 상태를 말하며, 작물이 생육하는데 가장 알맞은 수분 조건은 포장용수량
- 圃場容水量 , field capacity
관개를 충분히 하거나 또는 비가 많이 내려 토양이 물로 포화된 후 토양에 따라서 하루 또는 사흘이 지나면 대공극의 물은 중력에 의하여 다 빠지지만 소공극의 물은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이 때의 토양수분함량을 포장용수량이라 한다. 포장용수량에서의 매트릭 포텐셜은 토양에 따라 약간씩 다르나 -10~-30kPa이다. 포장용수량은 대공극의 물이 빠져나가 뿌리의 호흡을 좋게 하면서도 소공극에는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물이 아직 있는 상태이므로 식물이 생육하기에 가장 좋은 수분 조건이다.[네이버 지식백과] 포장용수량 [圃場容水量, field capacity] (토양사전, 2000. 10. 15., 류순호)
식물체의 줄기를 자른 곳에서 물이 배출되는 일비현상은 뿌리세포의 근압에 의한 능동적 흡수에 의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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