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큰 며느리 육십 한번째 맞이 하는 생일이다
지난해 환갑이였고 올해가 진갑 인것이다.
옛날 같으면 큰 잔치 벌였을 것이다.
시집 온지 벌써 37년째가 된다
자식 잘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잘하고
자기 관리도 잘 하고 있어 고맙게 생각 한다.
세월이 어찌 그리잘 가는지
시집 온지 엊그제 같건만 내 며느리가
육십 줄에 들어 섰다니 믿기지 않는다.
백세 시대에 남은 인생
가정 화목 하고
건강 하고 또 멋진 삶으로
내외 해로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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