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어머님 기일
조촐 하지만 정성을 다하여
예를 올릴수 있어 마음 뿌듯 하다.
기일은 기념 하면서도 편한 방법은 없을까.
내가 65년 동안 생각 하면서도
이루지 못한 일이다.
후손 들이 죄 의식 없이 마음 편하고
몸도 편하게 기념하는 제사 의식을
집안의 어른 으로써 곰곰 생각 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 나라의 제례란 효 사상의 근본을
지키는 가장 주된 방법이 아닌가.
살아 있는 부모에 대한 효도
저버리는 자식이 허다한 현실
죽은 조상 때문에 가족간 불화가
불행으로 치닫는 사건들을 흔히 보아 왔다.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다.
전통도 좋지만 불행을 잉태 하는
전통에 억매이지 말고 혁신의 방법을
연구 해야한다.
성인도 시속을 따라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곱 씹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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