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낭만에 대하여] 구름 위 무중력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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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에 대하여] 구름 위 무중력 해변에서

in kr-writing •  6 years ago 

해서는 안 될 것들을 해보는 낭만이 있죠. ㅎㅎㅎ
요새는 그런 것들을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고기 구워먹고 그런 것...남들 다 하면 그때부터는 낭만이 아니잖아요. 우주에서의 담배 한 모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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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남들이 못하는 것을 혼자 즐겨보는 재미에 중점을 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