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해요#21] 다시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면?

in kr •  7 years ago 

이번주 4일 연휴를 위하여 오늘도 조금만 더 힘내길 바라면서 ㅎㅎ


지속적인 kr 스티미언님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한 포스팅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힘을 얻어서 21탄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댓글과 보팅으로 kr 스티미언님들의 생각과 생활을 공유하여 조금더 스티미언님들끼리 친근해지고자 하는게 목표입니다. 또한 우리내 주변분들의 상황도 알고 나와 비교하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직업을 선택 할 수 있다면?]

  • 금융권종사자
    경제, 주식, 펀드, 선물, 옵션 이런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어서 이런 직업을 얻고 싶네요. 사실 대학교때도 복수전공으로 경영을 공부하다가 포기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 변리사
    이 또한 대학때 친구와 선배들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하려다가... 하지 못한 이게 또 아쉬움으로 남아 이 직업 그리고 이 직종에 대해서 일을 해보고 싶네요!

  • 건축 디자이너
    최근에 인테리어를 알아보다 보니깐 내집을 멋지게 짓고 싶고 멋진 건물을 짓고 싶다는 생각으로 어렸을때 생각도 못했던 직업인 건축가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이래서 직업, 꿈을 얻을때 그 주변의 환경이 중요한가 보네요.

[ 댓글로 다양한 의견 달아주세요!]

  • 재미있고 특별한 내용은 더 많은 보팅으로 응원해드릴게요^^

[다음 22탄의 주제 아이디어도 댓글로 남겨주셔도 됩니다!]

많은 kr 스티미언님들의 일상에 대해서 차곡차곡 스팀잇에 박제되가고 있습니다!!ㅋㅋ


이번주 목요일부터 쉬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면 오늘이 이번주의 중간이 아닐까 하네요 ㅋ
직장인으로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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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가 되어서 여러 사람의 삶을 살아보고 싶네요~

엇! 이게 제가 오늘 질문한 내용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이 아닌가 싶네요 ㅋ

어릴쩍 꿈은 해커였습니다.~ 중학생때 해킹을 해보기도 했지만 공부를 잘 하지 못하여 꿈은 산으로 ~ 가버렸네요~ 크래커가 되고 싶어요~

  ·  7 years ago (edited)

목수.
은교를 쓴 박범신이 그랬던가요? 작가가 되지않았다면 목수가 되엇을 것이다. 가끔 목공실을 좀 다니는 중인데 나무를 다듬고 가구를 만드는 일은 너무 매력있어요. 아마 그림을 안그리고 목수가 되었다면 지금쯤 반열에 이르지 않았을까....스스로의 재능에 놀라는 중입니다.ㅎㅎ

목수...
뭔가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
스팀잇에 마니쭈님? 비슷한건 아니지만 목공예니깐 언급해봅니다 ㅎ

최고급 스포츠카 엔진 엔지니어가 되고 싶네요. 최고급 스포츠카는 엔진을 수작업으로 만들죠. :)

스포츠카 엔지니어
이거야 말로 정말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직업 같아 보이네요 ㅎ

동물들과 함께하는 수의사가 해보고 싶네요^^

수의사
친구 중에 수의사가 있는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훌륭한 직업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건축 디자이너 추천합니다.
제가 건축 디자이너가 되고싶어서도 있지만....창의성도 되게 중요하고 디자이너라는게 쉬운직업은 아니지만 자신이 디자인한 건물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행복감을 많이 느낄수 있으실꺼에요^^저도 건설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건물은 지으면서 아 이건 이렇게 바꾸면 좋을꺼같은데 저렇게 바꾸면 좋을꺼같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생각보다 재미난 직업이 될꺼같습니다.

예술적 감각이 빵이다 보니 이런 직업 갖고 싶더라고요 ㅎ

저는 라디오PD를 해보고 싶어요...
음악을 좋아해서... 작곡가나 연주가가 되고 싶지만.. 그런 재능은 없네요ㅋㅋㅋ
라디오PD가 돼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습니다^^

라디오PD
저는 아직 그쪽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지만 훌륭한 직업으로 보이네요 ㅎ

어릴적 꿈이었던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데.. ^^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겠네요.. 그래서 전 조용히 초보자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언어를 배워볼까 합니다.

건물주가 되고싶습니다.......

조물주위라는 그직업... ㄷㄷ

...앗 그 어렵다는 건물주요?ㅋ

저는 건물관리해주는 비서에게 월급주는 건물주요 ㅋㅋ

헉 더 높은 건물주인거죠?ㅋㅋ

방송국 PD...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방송일을 너무 해보고 싶었네여.. 근데 사실 PD시험 준비할까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관두었기에 다시 태어나도 ㅎㅎ

PD의 직업이 불과 10년전? 20년전만 해도 잘 몰랐던? 그런 직업 같았는데 ㅎㅎ 이제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더라고요 ㅎ

  ·  7 years ago (edited)

가수나 작가가되고싶네요.ㅡ.ㅡ 근데 둘다 실력이...

더욱더 노력해야할까요?ㅎ

저는 지금 여러사람들이 도전하고있는 공무원이 꿈이었는데.. 부모님 말씀처럼 기술로 먹고사네요

공무원 정말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기술자가 기술은 갖고 있으면 좋은 것 같더라고요 ㅋ

저는 맛있고 달콤한 디저트를 굽는 일을 하고 싶어요^^
저도 목요일부터 쉬니 오늘 하루가 힘들지 않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해요^^

멋진 직업 인 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는 디저트 ㅎㅎ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전 대통령이요!!
아아앗! 너무 초딩틱한가요??
우..웃지마세욧~ 전 지금 진지하답니당~♡♡

대통령!
신선한 직업이네요 ㅎㅎ
부정부폐없도록 정치 부탁 드려욬ㅋㅋㅋㅋ

일단 가정이 필요합니다.
로또가 10번 이월됩니다.
그리고 11번째 저 혼자 당첨이 됩니다.
그돈으로 건물을 삽니다.
이후 로또를 사는데 매주 1등이 됩니다 52주 연속..
그래서 날개없는 천사처럼 기부를 계속 합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헉...이거 직업 맞나요?
로또 1등당첨자가 직업인거죠?

영어/과학을 잘하는 체육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평소에는 운동으로 학생들 체력을 관리하고
시험기간에는 모르는 자습시키면서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주는 그런 선생님이 되고싶었어요 그리고 양호선생님과의 썸을 타고...

헉....선생님이 되고 싶은 목적이?ㅋㅋㅋ...양호선생님?ㅋ

쉿~!! 비밀입니다 ㅋㅋㅋ

전 야구선수ㅋㅋ 어렸을때부터좋아해서 나름 재밌게할수있을거같아요

운동선수도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건축디자이너가 제일 눈에 띕니다. 자기집을 가장 최적화된 건축으로 만들고 인테리어 하는 매력이 있어보여요^^ 하지만 저는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특전사를 갈것이고 제대후에 소방관이 될거같네요^^ 왜냐하면 저는 자부심을 깆고있거든요^^ 직장 동료들과 위험한 현장에서는 뜨거운 동료애가 생기고든요^^

특전사요??
멋진 직업같네요 ㅎㅎ

고3때 담임선생님이 당신 처남 추천으로 권유해 주시던 '교도관'... 저한테 딱일거 같다고 (왜인진 모르겠으나) 추진하셨는데, 당시 관심이 1도 없었어서 그냥저냥 무마되었습니다만, 가끔씩 떠오르네요.

저는 건물...주... ㅋㅋ
저도 목요일부터 휴뭅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야하니 (입학식이라 빠질 수도 없고...) 아내와 간만에 브런치라도 즐겨보려구요. ㅋ

저는 얼굴없는 가수 하고 싶어요 ☆.☆ ㅎㅎㅎ
노래할 때 박자는 없고 흥만있어서 ㅎㅎㅎ

건물주가 최고긴 하네요 ^^

딴걸생각했는데...댓글보니..역시건물주네요ㅎㅎ

음.. 떠오르는게 없네요 ~~ ㅎㅎ 한가지 직업에 메이기 싫어서 그런걸까요 ? ㅎㅎ

음...그러면 여러개 나열해주셔도 되요.
방송 BJ
먹방 푸드파이터!
등등....ㅋㅋ 최근 센터링님 라이브티비 보니 이런것들이 있어서 언급해봅니다 ㅎ

무조건 블록체인 개발쪽으로 드가서 코인 만들고 튀었어야 됩니다 작년 ico 개발진들 하는짓 보면 진정한 기회의 땅이었다는 ㅜ

블록체인!
저도 개발자가 되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 멋진 직업인 것 같아요.

저... 저는 백수...가하고싶습니다 ㅋㅋ

앗...저도 이걸 왜 생각 못했는지 ㅎㅎ
돈 많은 백수 ㅋ

이번 주 목요일은 회사에 나와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전 다시 직업을 선택한다면...

약사!
의사는 왠지 피를 많이 볼거 같아서 약사로 ㅎㅎ

수영선수!
넓은 어깨를 갖고 싶습니다.
지금 체형이면 머리가 커서 좀 불리하겠네요 ㅋㅋ

수영선수라는 직업 저도 웬지 좋아보이고 저도 하고 싶은 직업 중에 하나이네요 ㅋ

저는 그냥 남자요!

여성으로써 너무 무서운 사회인걸요 ㅠ 직업이 아니라도 남자라면 편견없이 지낼수 있으니까요

어릴 떄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져보고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 )

해보고싶은게 많아요
아직 늦지 않았으니 도전해야겠습니다

전 다시 태어나면 이공계에 진학해 기술을 배웠을 것 같습니다. 왜 예전에 이과를 그렇게 기피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웹툰작가가 되고 싶네요.ㅎㅎ
어릴때부터 그림 열심히 그리고 배워서~ㅎㅎ
지금은 아무 직업도 없지만..ㅠㅅㅠ

이런 질문 너무 좋습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흉부외과의가 되고 싶어요.

팔딱팔닥 뛰는 심장을 만져보고 싶고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할수 있는거라곤 의학 미드를 보는것뿐. 미드 전부 섭렵하고 있고요. 수술장면에 가슴 뛰면서 보고 있지요. 수술장면 보면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함께 수술의 긴장감을 맞보곤 한답니다. 제 비위가 그렇게 강한지 이제야 알았네요.ㅋ

전 제가 원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못가본 길인 미술전공해서 예술인 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현실적으로 적는다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원장이요^-^

음 저는 아직 직업이 정해지지 않은 학생이지만, 개인적으로 만약에 저에게 두번째 인생이 주어진다면 저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네요. ㅎㅎ

중고교 학창시절 꿈만 같은 제 목표이자 바램이었는데, 결국은 돈 앞에 무릎 꿇고 지금은 학교-회사-알바-스팀잇/애드몹 과 같은 용돈벌이 코스로 몸 혹사시키면서 땅바닥에서 뒹굴고 있으니까요.

다음 생에 여유로운 집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더라도, 그냥 남들 눈치안보고 저만의 색을 옷으로 표현해보고 싶네요. 아 물론 그래도 다시 태어나면 제일 하고 싶은 1순위는 재벌 2세입니다. ㅎㅎ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