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한잔 하고 왔어요.

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피규어는 벨기에 브뤼셀의 상징인
오줌싸개 동상(Manneken Pis)입니다.

뵨태의 나라 일본에서 코믹한 조형의 보틀캡으로
재탄생했지요. 한주를 즐겁게 시작하는 의미로
오늘은 코믹한 피규어로 골라봤습니다.ㅎㅎ

쥴리앙(Julian)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이 동상은
실제크기가 55cm정도 밖에 안되는 실제 아기와 같은
사이즈의 작은 동상이라고 하네요.

피규어는 보틀캡형식으로
동상 분수대 부분과 병뚜껑부분을 연결해 주는
보틀캡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결합해서 패트병등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처럼 분수대부분 조형에 신경을 좀 더 써주고
연결부없이 직접 뚜껑에 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마침 집에 패트병이 있어서 결합해 봤습니다.
3단 레이어가 좀 거슬리지요.

그럼 하나씩 감상해 보겠습니다.

동일 조형에 석고타입과 청동타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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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멀버전

그 녀석 참 오줌줄기 한번 굵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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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흔들흔들 버전

남자라면 한번쯤 해봤을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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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복분자 버전

남자는 오줌빨이 생명이자 자존심!

이상입니다. 단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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