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재단이 400,000 스팀 정도 상금풀로 비지니스 모델을 공모해 보면 어떨까 싶다.

in leesunmoo •  7 years ago 


현재시점(2018-04-14) 스팀 블록체인 계정수이다.

머지않아 1,000,000 계정을 돌파하지 싶다.

나는 400,000 계정수가 넘어설때쯤부터 스팀에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지금 생각해보니 비지니스 모델 부재로 인해 느껴지는 이질감 이었던것 같다)

https://steemit.com/freekr/@oldstone/smt

오늘 올드스톤님의 글이 올라왔다. 나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것 같다.

나는 스팀에 올라오는 글의 질이 스팀의 시장가치를 올린다는 주장에 그닥 동의 하지 않는사람이다.

물론 사용자수도 그닥 상관관계가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물론 나처럼 스팀의 시장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닌사람도 있을 수 있다.

1백만 계정 돌파를 앞둔 현시점에서...

스팀블록체인에게 필요한 경제모델(비지니스모델)에 대한 아이디어가 필요해 보인다.

그래야만 지금보다는 좀더 나은 환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

스팀잇 재단에서 상금을 걸고 비지니스 모델을 공모해 보면 어떨까 싶다.

상금 수준은 스팀커넥트 개발에 제공했던 400,000 스팀 정도를 상금풀로 한다면 적당하지 싶다.

커뮤니티가 동의할만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상금풀내에서 일정금액을 상금으로 지불하면 어떨까 싶다.

혹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를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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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y very wonderful news
I wish to rise as soon as possible
Thank you

점점 발전하는 스팀잇이 되길 바라며 좋은 아이디어네요!

아이디어가 정말 많으신것같아여

스팀잇도 광고나 이런거 넣어서 수익화해도될것같은데
에드센스처럼요

Up up you go @leesunmo

Perfect article...always looking up to you

공감합니다
스팀잇에 유입되는 인구 증가와 더불어 경제적 수익 모델의 개발도 필요해보입니다
더나은 스팀잇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보고 오늘 천운의 생활속 사자성어를 썼는데 어제 글이지 오늘 이글은 아닌데 공교롭게도 같은 맥락이 들어가 있어 좀 뻘쯤 합니다.
시간대를 보니 비슷하게 올려졌는데...

비오니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트위터, 페이스북의 가치를 언급하면서 그 플랫폼들의 주 수입원인 광고가 필요없다는식으로 백서에 써있는걸보고 비즈니스모델을 제대로 고려는한건지 의문이 들긴하더군요

공감합니다.
약간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서비스도 계선이 필요하고요.
특히 Dlive, Dtube의 재생시간이 너무 간격이 큽니다.

저는
그저 글이나 쓰고 음악이 포스팅 하는 게
다 인데 위에 계신 분들의 고민은 정말
수준이 다르군요 부끄럽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여자에게 각각 포상을 한다 하면 좀더 빠르게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있을거 같은데...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스팀잇 운영진이 놀진 않겠지만 이글 저글 읽다보면 왠지 일 진행 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은 좀 드네요...

이럴땐 외부의 도움도 적극적으로 받으면 좋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