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지 않으면 매일 테라스에 나가서 털을 빗어준다.
보통 하루에 한두번, 집사가 두 명이니 겹치는 날은 두세번도.
이렇게 바깥에서 뒹굴 뒹굴하면 먼지도 묻고 자잘한 모래도 털에 박혀서 하루에 여러번 빗어주는 것에 비해 깨끗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매우 기분 좋아라 하므로 부지런히 빗어준다.
고양이가 기분이 좋으면 내 기분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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