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올해 아흔이십니다.
이분이 평소에 손흥민을 호칭할때 "저 사람"입니다.
아흔되신 어른이 한참 어린 선수를 표현할때 이리 표현하는 것은 최대한 존중하는 표현이라고 봅니다.
아흔 되신 분이 아직도 스포츠 중계를 좋아하십니다.
이분이 병원에 입원하여 계십니다.
하루빨리 털어내시고 퇴원하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튼햄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4:1 대승을 합니다.
그중 네 번째 골에 도움을 줍니다.
정확한 논스톱 패스를 케인이 머리를 사용하여 골을 만듭니다.

골도 중요하지만 순간적인 그의 판단이 빛나는 순간이었지요.
그가 뛰면 상대 수비는 수비라인이 바뀔 정도로 그의 움직임은 상대 수비진을 곤혹하게 합니다.

아침에 장인께 전화하여 손흥민 선수의 활약을 설명하여 드려야겠습니다.

#CheerUpMyanmar